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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경찰서, 음주운전 단속 강화한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음주운전 증가 우려. 11월 15일까지 단속강화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0/09/21 [18:19]

서울광진경찰서(서장 총경 임병숙)에서는 지난 914일부터 1115일까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정부지침 변경으로 음주운전이 증가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 광진경찰서의 음주단속 모습     © 디지털광진

 

 

광진경찰서는 코로나19 위기대응 단계가 완화될수록 음주운전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맞춰 비접촉 음주감지기를 활용한 음주단속에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휴일 낮 시간대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6세 어린이가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주말 및 휴일 낮 시간대 불시 음주단속을 추진하는 한편, 야간·심야시간대 비접촉 일제단속을 강화하고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시간대, 사고다발 장소에서 음주단속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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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21 [18:19]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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