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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주 의원 “일재잔재 유치원 명칭 바꿔야”
광복절 75주념 맞이하여 유치원 명칭을 ‘유아학교’로 변경할 것 촉구
 
디지털광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의원(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광진1)8·15 광복 75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잔재인 유치원 명칭 사용의 청산을 촉구했다.

 

▲ 서울시의회 전병주 의원     ©디지털광진

 

 

전병주 의원은 유치원은 일제 강점기에 독일어 킨더가르텐(kindergarten)을 일본어로 잘못 번역하면서 생겨나 일제 강점기부터 널리 사용되어 왔다는 점을 지적하며 광복 75주년을 맞이하여 유아학교 명칭 변경에 대한 환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유치원은 유아교육법학교로 규정되어 있어 초·중등교육법에 규정된 초··고등학교와 같은 학교임에도 유치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함으로써 정식 학교에 포함되는지에 대한 혼란이 생겼고 유아교육에 대한 책무성 또한 초·중학교에 비해 약화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주장했다.

 

전병주 의원은 유아교육에 대한 국가 차원의 책무성 강화와 공적 통제를 통한 유아교육의 질 관리를 위해서라도 유아 교육을 의무교육으로 전환해야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병주 의원은 지난 서울특별시의회 제287회 정례회, 4차 교육위원회에서 유아 의무교육 및 유치원 명칭 변경을 위한 교육기본법유아교육법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한 바 있다.

 

 


 
기사입력: 2020/08/18 [17:51]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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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산물이 교육계에 남아있다는 것이 충격입니다. 써니 20/08/20 [22:36]
유치원이라는 일제식 용어를 아직도 사용한다는 것, 그것도 유아들을 대상으로하는 유아교육에서 사용 중이라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부디 전병주 의원님의 말씀대로 유치원을 유아학교라고 명칭을 변경하여 유아교육기관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한민족의 기반을 다질 수 있길 바랍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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