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 1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으로 1명 더 늘어났다.
광진구는 14일 오전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광진구민이 13일 오후 10시 50분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차 공지를 올렸다.
이어 광진구는 이날 오후 다시 2차 공지를 통해 33번 확진자는 광장동 20대로 광진구 24번과 동작구 75번 확진자가 다녀간 식당 종업원이라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식당 근무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관내 동선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12일 오전 10시 광진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13일 저녁 확진판정 후 보라매공원으로 이송됐다.
이로써 13일 하루동안 광진구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27번확진자부터 33번 확진자까지 총 7명이 되었다
광진구는 33번 확진자가 근무한 음식점 '오늘' 이용자 중 유증상자는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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