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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클래식의 만남 ‘클로드 모네의 음악적 영감’
광진문화재단과 클래시칸 앙상블, 26일 나루아트센터에서 공연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0/08/07 [18:25]

    ()광진문화재단(대표 김경남)과 클래시칸 앙상블(이하 클래시칸)에서는 오는 826일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클로드 모네의 음악적 영감>을 공연한다.

 

<클로드 모네의 음악적 영감>은 광진문화재단 상주단체 클래시칸앙상블의 신작으로 프랑스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클래시칸의 연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양산을 쓴 여인 풀밭 위의 점심 수련 임종을 맞은 카미유를 비롯한 모네의 대표작과 함께 우리에게 친숙한 브람스 라벨 베토벤 쇼팽 등의 음악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미술과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 유수 미술관 도슨트로 활동한 이창용 큐레이터의 해설이 더해져 클래식 초심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가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클로드 모네의 음악적 영감>은 전석 2만 원으로 만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객석제(띄어 앉기)로 진행된다. 관람객 모두 발열 체크, 손 소독, 문진표 작성 및 마스크 착용 후 입장할 수 있으며, 예매는 광진문화재단 방문 또는 전화(02-2049-4700),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naruar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남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상주단체 클래시칸과 함께 인상파 선구자 모네의 명작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문화·예술이 주목받는 요즘, 방역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 안전하게 공연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2020 서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선정작이다. 연주를 맡은 클래시칸 앙상블은 2007젊은 음악, 재미있는 클래식을 모토로 테마가 있는 음악회, 살롱 콘서트 등 다양한 기획공연 및 찾아가는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 클로드 모네의 음악적 영감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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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7 [18:25]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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