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재원)에서는 28일 KT&G 성동지점의 후원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상상나눔상자’를 전달했다.
▲ 28일 자양복지관에서 진행되었던 상상펀드 전달식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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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나눔상자에는 손소독제, 살균티슈, 청소용품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KT&G 임․직원들이 2011년부터 소외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하고 있는 ‘상상 펀드’를 통해 구입하였다.
‘상상펀드’는 KT&G의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임․직원 후원금액의 두 배를 후원하고 있다.
신재원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내 상점과 연계한 후원이 많아졌다. KT&G 성동지사와 CU가 연계하여 후원품을 구입하여 보다 많은 물품을 구성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상점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하였다.
KT&G 성동지점에서 후원한 ‘상상나눔 상자’는 복지관 사례관리 대상자 73명에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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