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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2·3동 생활안전협의회, 취약지역 합동순찰
27일 자양파출소에서 월례회의 후 여성안심 귀갓길거리 정비도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0/07/29 [18:16]

자양2·3동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정효조)에서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재난 속에서 지역주민의 생활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 자양2,3동생활안전협의회원들이 월례회의를 마친 후 화이팅을 외치며 지역합동순찰에 나서고 있다. © 디지털광진

 

 

27일 저녁 7시 자양파출소에서 개최된 회의에서 협의회 회원들은 지역주민의 생활안전 관련 사항 발굴 및 주민이 함께하는 안전 활동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때가 때인 만큼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방안과 풍수해로부터 안전한 여름나기 매뉴얼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아울러 2명의 신입회원에 대한 환영식도 개최했다.

 

정효조회장은 회원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요즘처럼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안전을 위해 선뜻 나서주신 두 분의 신규회원님께는 특히 감사 드립니다.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생활안전협의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일현 자양파출소장은 " 우리 자양동이 항상 평온하고 안전한 동네로 유지될 수 있는 것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헌신 때문이라 생각 한다.“며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월례회의를 마친 협의회원 20여명은 자양파출소 취약지역에 대한 합동순찰을 실시했으며, 여성안심 귀갓길 거리도 정비했다.

 

자양 2·3동 생활안전협의회는 정기적으로 지역골목을 꼼꼼하게 순찰하고 있으며, 장마기간 중에는 수해방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을 더 안전하게 가꾸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월례회의 모습     © 디지털광진

 

▲ 지역청소를 하면서 합동순찰을 하고 있는 협의회원들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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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29 [18:16]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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