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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예산, 주민자치회 전체회의로 정한다
5개동 주민자치회 1일 구의2동 시작으로 자치계획 위한 전체회의 시작
 
디지털광진
 

올해부터 광진구 5개동에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참여에산 실행의제를 선정하기 위한 주민자치회 전체회의가 1일 구의2동을 시작으로 9일까지 진행된다.

 

▲ 1일 열린 구의2동 주민자치회 전체회의에서 시민참여예산 사업계획 설명이 진행되고 있다.     © 디지털광진

 

 

구의2동주민자치회(회장 안정미)에서는 1일 오후 730분부터 구의2동주민센터(동장 이동재) 강당에서 서울시참여예산 동계획형 실행의제를 선정하기 위한 전체회의를 개최하였다.

 

주민자치회는 동의 특성에 따라 분과를 구성하여 운영되며 마을에 필요한 일을 찾는 자치계획을 수립하는 활동을 한다. 분과활동을 통해 마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도움을 주는 일, 환경개선이 필요한 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 등을 찾아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자치회 전체회의 조정을 거친 후 주민총회에 상정하여 자치계획을 확정하게 된다.

 

당초 광진구 5개 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7월 주민총회를 개최하여 자치계획을 확정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주민총회를 무기한 연기하고 자치계획에 대한 결정을 주민자치회 전체회의를 통해 의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5개동 주민자치회는 7월 전체 회의를 통해 동계획형 시민참여예산 3천만원에 대한 실행의제를 최종 선정하고 9월에 다시 전체회의를 열어 주민세 개인균등분 징수 환원분 만큼의 실행의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렇게 2차례의 전체회의를 통해 확정된 자치계획은 2021년에 5개 동별로 각각 실행하게 된다.

 

15개 동 주민자치회 중 처음으로 열린 구의2동 주민자치회 전체회의에는 49명의 자치회원 중 36명이 참석해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사전에 분과별로 발굴한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전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거수로 찬반의견을 물은 후 의제를 확정했다.

 

이날 제출된 사업계획은 총 3건으로 지역의 공간을 활용한 문화, 예술, 체육 등의 활동을 하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 공간 지원사업’, 매주 토요일 영유아에서 초등학생 저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여럿이 함께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우리동네 놀이터’, 어린이 보호구역의 등하교 시간 주차금지 캠페인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구의2동 안전한 등하교길 캠페인등이다.

 

이들 3건의 의제들은 토론을 거친 후 진행된 표결에서 별다른 이견 없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의결 후에는 이들 3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우선순위 투표가 진행되었다. 다만 우선순위 투표는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것으로 사업진행여부와는 무관한 선호도 조사였다. 우선순위 투표 후 기타 안건을 논의한 후 전체회의는 막을 내렸다.

 

한편, 1일 구의2동에 이어 3일에는 중곡4동에서, 7일에는 화양동에서 각각 주민자치회 전체회의가 열리며 9일 구의3동과 자양4동을 끝으로 5개동 주민자치회 전체회의는 1차 종료된다.

▲ 이날 회의는 안정미 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불참함에 따라 손준용 부회장이 진행했다. 손 부회장이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사업계획에 대한 찬반의견에 대해 거수로 찬성을 표하는 주민자치회 위원들     © 디지털광진

 

▲ 우선순위 투표를 하고 있는 위원들     © 디지털광진

 

▲ 이날 전체회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입구에서 발열을 체크하고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진행되었다.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0/07/02 [16:11]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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