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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시작
23일 제236회 임시회 개회. 첫날은 개회만 하고 곧바로 산회
 
디지털광진
 

광진구의회가 8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시작했다.

 

▲ 23일 열린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고양석 의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광진구의회(의장 고양석)23일 오전 제236회 임시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는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기 위해 소집됐으며, 회기 동안 의원들은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 배정 후 3명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게 된다.

 

회기 첫날인 23일 의원들은 개회식 후에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이번 임시회의 회기를 73일까지 11일간으로 정한 후 내부논의를 이유로 곧바로 산회했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9명의 의원들은 산회 후 의장실에 모여 향후 의장선거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4선의 박삼례 의원과 초선의 이명옥 의원이 의장출마 의사를 밝혔고, 25일 오후 2차 본회의 산회 후 의원총회를 열어 의장 후보를 선출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3석을 미래통합당과 어떻게 나눌 것인지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으며,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선출문제는 의장선거가 마무리 된 후에 다시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래통합당 5명의 의원들은 이날 별도의 모임을 갖지 않았다. 미래통합당의 한 의원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의장단 선출과 관련해 아직까지 당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논의한 바 없으며 구체적인 계획도 정해진 게 없다. 25일 열리는 민주당 의원총회 결과를 보고난 후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광진구의회 의장 선거는 별도의 후보등록절차 없이 14명 의원 전원이 후보가 된다. 투표에서는 의원 전원을 투표용지에 표기한 후 기표란에 기표하는 방식으로 선출한다.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의장이 선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누가 25일 열릴 의원총회에서 민주당 후보로 선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2018년 전반기 의장선거 때 민주당은 711일 의원총회를 열어 투표를 통해 의장후보를 정했지만 갈등을 거듭한 끝에 실제 의장선출은 18일에야 이루어졌다. 이러한 과거를 감안하고 별도의 후보가 없는 교황식 선출방식의 특성을 고려할때 다수당에서 선출된 후보가 최종 의장으로 선출될지도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기사입력: 2020/06/23 [17:03]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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