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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자가격리 학생 정서지원 실시
성동광진교육지원청 Wee센터, 개인상담 및 집단교육, 심리치료기관 연계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0/06/12 [18:35]

서울특별시 성동광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영철) Wee센터(성동광진Wee센터, 마음이랑Wee센터)에서는 등교수업 실시 이후 코로나19 (자가)격리 학생을 위한 정서지원 서비스를 615일부터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68일 초··고 전학년 등교수업 이후 (자가)격리 학생에 대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이 없어 단위학교의 (자가)격리 학생에 대한 정서지원 및 학급내 혐오 감정 확산 방지 등 학생 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구체적인 지원 방안으로는 관내 코로나19(자가)격리를 했거나, 하고 있는 학생 중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개인 상담 및 심리치료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한편, 신청학교 대상으로 집단교육인 <코로나19 마음방역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코로나19로 인한 혐오성 발언 방지 등 포용 감정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온라인콘텐츠 목록을 제공해 (자가)격리 중 생기는 심리적 불안을 감소시킬 예정이다.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정영철 교육장은 “(자가)격리 학생의 심적 어려움 해소 및 학급 내 포용 감정 향상을 통한 정상적인 학교 복귀를 위해 힘쓸 것이며, 감염병 질환 인식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학생들의 심리적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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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12 [18:35]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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