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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별 행정사무감사 모두 끝내.
8일, 건설교통국, 보건소, 시설공단, 문화재단, 복지재단, 의회사무국 감사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0/06/09 [09:57]

광진구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삼례)에서는 8, 국별 감사를 모두 끝냈다. 특위는 이날 건설교통국을 시작으로 보건소와 시설관리공단, 광진문화재단, 광진복지재단까지 국별 감사를 진행했다.

 

건설교통국 교통행정과 감사에서 의원들은 거주자중심 안전마을만들기 주민의견 수렴 방안, 스쿨존 과속카메라 설치계획, 자양강변길과 영화사길 마을버스 신설노선 입찰 늦어지는 이유, 혜민병원 앞 버스정류장 설치계획등을 질문했다.

 

교통지도과에서는 자양전통시장 주차장 확대방안, 50+신축공사기간 동안 거주자우선주차장 확보방안, 거주자우선주차 순환제 시범실시 관련 민원 현황,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 만들 경우 어떤 이득이 있는지등을 물었다.

 

도로과에서는 천호대로 상부공원 숲나루 전망대가 전망대 역할 가능한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양진초 앞 도로 어떻게 할 건지, 영화사인근 데크 관리와 자양1재건축 지역 보안등 관리현황등을 질문했다.

 

보건소 보건위생과 감사에서는 중곡동 지역 불법카페 적극적인 단속방안, 코로나19 관련 유흥주점 집합금지 조치 및 점검등을 물었고, 건강관리과에서는 방문간호사 급여가 정규직보다 무기계약직이 높은 이유등을 보건지소에서는 힐링센터 물배임 현상 보수현황등을 질문했다.

 

시설관리공단에서는 관용차량 운행일지를 제출하지 않는 이유, 한강도서관 직원채용시 심사가 적정했는지, 조직진단연구용역이 필요한지와 용역결과를 어떻게 조직에 적용하고 있는지, 중곡동 한전부지 주차장 추진 가능성, 코로나19로 휴업중인 문화센터 강사들의 계약이 630일 종료되는데 재계약을 하지 않으려는 것은 공공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하지 않는 것등의 질문과 제안이 있었다.

 

문화재단에서는 나루아트센터 앞 광장 준공식을 외부에 용역을 준 이유, 청소관리용역비를 별도로 책정한 이유, 전년도 기부금이 사실상 전무했던 이유등을 물었고, 복지재단에서는 코로나19 관련 마스크 지원현황, 연구원이 결원임에도 새로 뽑지 않는 이유등을 질문했다.

 

8일까지 국별감사를 모두 끝낸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9일과 10일에는 의회 본회의장과 브리핑룸에서 개별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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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09 [09:57]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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