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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제234회 임시회 폐회
추가경정예산안 8억5천3백만원 감액한 수정안 통과.
 
디지털광진
 

광진구의회(의장 고양석)는 19일 오전 제2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 의결했다. 또 전날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논란 끝에 부결되었던 구유재산관리계획안은 상정되지 않았다.

 

▲ 19일 열린 제2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문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전은혜 부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2차 본회의에서 광진구의회는 전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문환)에서 의결한 대로 추가경정예산안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수정안은 벤처창업지원센터 시설개선 사업비 4억원 중 1억원을 감액하고 소규모노인복지센터 부지매입비 추가비용 7억5,300만원을 전액 삭감하는 등 2건 8억5,300만원을 감액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전날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부결된 후 이날 재의에 붙여질 것으로 알려졌던 구유재산관리계획안은 의원들 간에 의견조율이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결국 상정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고양석 의장은 ‘상임위에서 부결된 안건을 바로 다음날 본회의에 상정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구유재산관계획안이 상정되지 않으면서 광진구는 소규모노인복지센터 건립 사업에 차질을 빚게 되었다. 하지만 의원들이 사업자체를 반대하기 보다는 절차상의 잘못을 지적했다는 점과 이미 사업이 상당히 진척된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할 때 구유재산관리계획안은 추후 다시 구의회에 상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 이경호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전날 1차 본회의에서 기획경제국장의 설명으로 끝났던 간주처리내역에 대해 의회 상임위에 상세한 내역을 보고할 것과 이에 대한 구의회의 의견을 수렴할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기사입력: 2020/05/19 [18:10]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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