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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만에 광진구 확진자 2명 발생
이태원 클럽 방문한 남성 2명 9일 확진 판정받고 입원.
 
디지털광진
 

광진구에 1개월 만에 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했다.

 

▲ 1개월 만에 광진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그림은 광진구 코로나 19 상황판     © 디지털광진

 

 

광진구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광진구민 2명이 광진구 9, 10번째 확진자로 판명되었다고 밝혔다.

 

9번째 확진자는 화양동 거주 31세 남성으로 지난 52일 이태원 킹클럽을 방문했으며, 8일 광진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받은 결과 9일 오전 756분 확진자로 판명돼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 확진자는 54일부터 확진판정을 받기 전까지 화양동 일대 다수의 편의점과 식당, 커피전문점 등에 들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10번째 확진자는 광장동 거주 27세 남성으로 9번 확진자와 마찬가지로 2일 밤 이태원 킹클럽을 방문한 후 8일 오후 5시경 보건소에서 검체채취를 한 후 9일 오전 755분경 확진판정을 받고 서울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10번 확진자도 3일부터 확진판정을 받기 전까지 광장동, 자양3, 화양동의 식당,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10번 확진자는 클럽에 다녀온 다음 날인 3일 오후 광장동 소재 피트니스 클럽에서 1시간 30분가량 운동을 한 것으로 확인되어 2차 감염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구에서는 같이 운동을 한 해당 피트니스클럽 회원들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9번과 10번 확진자의 동선은 현재 광진구청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다.

 

광진구는 9번과 10번 확진자가 다녀간 곳에 대해 방역소독과 휴점조치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접촉자는 자가격리 및 검체채취를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태원 클럽 관련 감염확산이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다며 430일에서 55일 사이 이태원에 있는 , , 소호, 트렁크클럽을 포함한 유흥시설을 방문한 사람은 반드시 보건소에 방문하여 검체채취를 실시하고 자가격리해 줄것을 당부했다.

 

광진구의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달 9일 확진판정을 받은 해외유입자를 끝으로 1개월 간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나마 대부분 확진자가 해외유입으로 지역감염자는 지난 31일 성동구 확진자와 접촉한 2번째 확진자 이후 2개월 넘게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이태원클럽 여파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데다 2차 감염 등 추가 발생 가능성도 있어 더욱 철저한 방역대책과 구민들의 협조가 필요할 전망이다.

 


 
기사입력: 2020/05/10 [12:03]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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