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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당, ‘오세훈 후보, 동성애 질문 자체가 반인권적’
7일 성명. 오태양 후보 “최소한의 인권감수성도 갖지 못한 정치인”
 
디지털광진
 

지난 5일 방송되었던 광진()선거구 후보자토론회에서 오세훈 후보가 고민정 후보에게 동성애 찬성여부를 질문한 것에 대해 미래당이 부적절한 질문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 미래당은 성명을 내고 토론회에서 있었던 오세훈 후보의 '동성애 질문'을 비판했다. 사진은 방송연설을 녹화하는  미래당 오태양 후보로 오 후보는 토론회 참가자격을 갖추지 못해 방송연설을 했다.      ©디지털광진

 

미래당은 7오세훈 후보자의 이사랑, 반댈세!‘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5일 방송된 토론회에서 오세훈 후보는 ”‘저는 동성애에 반대한다. 고민정 후보는 찬성하나, 반대하나?’라고 물었고, 이에 대해 고민정 후보는 동성애 문제에 대해서는 국민적 동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며 당시 상황을 설명한 후 성소수자의 사랑에 대해 찬반을 묻는 것 자체가 반 인권적이다. 누군가의 마음 속 사랑을 반대하고 금지시킬 수 있는 것인가?‘라고 되 물었다.

 

계속해서 미래당은 모든 국민은 행복할 권리를 가진다'는 헌법정신과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하며, 평등하다'는 세계인권선언의 정신에도 위배된다. 한 때 수도 서울의 시장이었던 오세훈 후보의 인권감수성에 의문이 든다.”고 오 후보를 비판했다.

 

광진()에 출마한 미래당 오태양 후보는 "아이들을 위한다면서 아이들 밥 먹는 문제를 정치화하고, 미래를 연다면서 핵무장론을 주장하며 전쟁을 부추기고, 문화광진을 말하면서 최소한의 인권감수성도 갖지 못하는 정치인에게 어찌 광진의 미래를 맡길 수 있을까 싶다. 사랑과 인권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이해와 공존의 영역이다. 정치를 항상 찬성과 반대의 흑백논리로 해 왔으니 기대할 것도 없습니다만 너무 수준 이하다.. 이번에도 후보직을 거실건가요?" 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4/07 [16:45]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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