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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 열려
3일, (갑)선거구 전혜숙, 김병민, 임동순, 오봉석 후보 참가
 
디지털광진
 

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후보자토론회 녹화가 3일 인덕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 토론회에는 갑 선거구 4, 을선거구 2명의 후보가 참가해 치열한 토론을 벌였으며, 규정에 따라 토론회에 참가하지 못한 ()선거구 1, 을선거구 2명의 후보는 방송연설회 녹화로 아쉬움을 달랬다.

 

▲ 3일 열린 국회의원후보자 초청토론회에서 광진(갑)지역 후보자들이 토론을 준비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선거구 전혜숙, 김병민, 임동순, 오봉석 후보. ()고민정, 오세훈 후보

후보자토론회는 공직선거법 82조의 2 ‘··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선거운동기간 중 지역구국회의원선거 및 자치구··군의 장선거의 후보자를 초청하여 1회 이상의 대담ㆍ토론회 또는 합동방송연설회를 개최하여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광진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후보자토론회 참가 자격은 국회 의석수 5석 이상의 의석을 보유한 정당 공천후보, 직전 전국단위 선거 정당득표율 3%이상 획득한 정당공천후보, 최근 4년 이내 해당선거구에 입후보해 10%이상 득표, 여론조사결과 평균 지지율 5%이상의 후보에게만 주어지며, 이에 해당하지 않는 후보는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하고 10분간의 연설기회만 주어졌다. 또 참가대상 후보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토론회에 불참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규정에 따라 광진()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후보, 미래통합당 김병민 후보, 민생당 임동순 후보, 정의당 오봉석 후보 등 4명이 토론에 참가했으며,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와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 2명만 참석해 맞대결을 펼쳤다. ()선거구 국가혁명배당금당 이승욱 후보와 ()선거구 국가혁명배당금당 허정연 후보, 미래당 오태양 후보는 10분간 방송연설을 했다.

 

윤희정 전MBN 아나운서의 사회로 3일 오전 11시부터 인덕대학교 진행된 ()선거구 후보자토론회에서는 각 2분씩 시작 발언을 한 후 민생경제대책과 지역균형발전2개의 공통질문에 대한 답변이 진행되었다. 이어 공약을 중심으로 모두발언을 한 후 후보자 간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계속해서 후보자 주도권토론을 진행한 후 맺음말을 끝으로 토론회는 막을 내렸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선거구 토론회도 오전에 진행된 ()선거구와 동일한 방식과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녹화를 끝낸 토론회는 광진구갑선거구는 4 5 일 오후 8 시부터 , 광진구을선거구는 9 40 분부터 티브로드방송 (CH 1)과 딜라이브동서울케이블 TV(CH 1)를 통해 방송된다.

 

▲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후보     © 디지털광진

 

 

()선거구, 전혜숙-김병민-임동순-오봉석 후보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 토론

()선거구 시작발언에서 임동순 후보는 광진구민과 함께 살아온 삶이 40여년임을 강조하면서 정당을 초월한 선수교체로 광진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후보는 광진은 총선때마다 국회의원이 바뀌며 지역발전은 늘 시작만 했다.“면서 이제는 도약하고 발전해야 한다. 정부, 서울시, 구청과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여당후보임을 강조했다.

 

미래통합당 김병민 후보는 인근도시, 자치구가 발전할 때 왜 광진구는 더딜 수 밖에 없는가?“라면서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고 광진을 살기좋은 도시로 바꾸기 위한 정치교체와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봉석 후보는 이번 총선은 20세기형 구시대정치와 21세기형 새로운 정치와의 격돌이 될 것이다.“면서 정당, 인물, 비전의 교체 등 광진정치의 교체로 젊은 광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통질문인 민생경제 대책에 대해 전혜숙 후보는 소상공인 자금지원정책 마련, 지역상품권 발행등을 강조했고, 김병민 후보는 정부의 경제정채을 비판한 후 전면적인 예산재조정을 주장했다. 오봉석 후보는 광진형 사회주택, 주거보조비, 적정임대료를 통한 골목경제 활성화를 주장했으며, 임동순 후보는 간이과세자 9천만원으로 상향, 소상공인 대출 쉽게등을 제안했다.

 

광진구 균형발전과 예산확보 방안과 관련해 김병민 후보는 생활권 계획 법제화와 천호대로 동이로를 축으로 한 도시계획 재정비를 강조했으며, 오봉석 후보는 광진구 사회주택타운 조성과 청년문화의 거리 조성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임동순 후보는 주거지역 종상향과 상업지역 활성화를 강조했으며, 전혜숙 후보는 종합의료복합단지에 더 많은 공공기관 유치, 상업지역 확대, 특화거리 조성을 주장했다.

 

후보자들이 공약을 중심으로 한 모두발언과 이어진 토론에서 오봉석 후보는 광진형 사회주택을 임동순 후보는 ’20평대 아파트 1억원대 공급, 전혜숙 후보는 오래된 주민센터를 복합센터로 신축등을, 김병민 후보는 아이키우기 행복한 광진구를 핵심공약으로 밝혔다.

 

후보자별 주도권 토론에서는 종합의료복합단지 근린생활시설 문제, 복합키즈타운, 양당정치 폐해 극복방안등이 주제로 떠올랐다. 대부분의 후보들은 전혜숙 후보에게 집중적인 질문을 펼쳤으며, 특히 김병민 후보는 전혜숙 후보의 4년전 선거 공약이행과 광장동체육시설의 쓰레기 처리시설에 대해 집중적인 질문을 펼치기도 했다.

 

()지역 토론회는 전반적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으며 서로 언성을 높이거나 얼굴를 붉힐 정도의 격론도 벌어지지 않았다. 다만 일부 후보들이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시간초과로 발언을 제대로 마치지 못하는 일도 여러번 발행하기도 해 아쉬움을 남겼다. (다음은 이날 토론회 후보들의 발언을 정리한 것으로 일부 내용은 축약하는 과정에서 빠지거나 다르게 표기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미래통합당 김병민 후보     © 디지털광진

 

 

 

[후보자토론회 전체 내용]

 

시작발언

민생당 임동순 후보는 광진구민과 함께 살아온 삶이 40여년, 저와 함께 살아온 주민들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 광진구의 정치인으로서 사업가로서 대한민국 정치의 완전한 선수교체를 이루기 위해 거대양당이 독식해온 기득권 정치의 판을 갈아엎고 오로지 구민과 광진구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열악한 당세에도 인정받고 실력있는 정치인으로 일했다고 자부한다.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비정규직 청년들, 경제적 약자들이 손을 내미는 민생의 현장에 언제나 주저없이 달려가 그 손을 잡겠다. 낙선의 아픔속에서도 지역위원장을 역임하고 정치일선을 지키며 정치적 미래를 계획하고 실천했다. 땀흘려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고 누구나 차별없이 빈부격차를 줄여 균형있는 사회발전을 실현하는 것이 민생당의 존재이유이며 제가 정치를 하는이유다. 정당을 초월한 선수교체로 광진발전 이룰 사람 임동순과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후보는 기조연설에서 이번 총선을 코로나로 인한 국난을 극복하고 국정안정과 경제회생을 이룰 것이냐, 아니면 정부발목만 잡는 야당이 다수당이 되어 국가적 혼란을 초래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선거다. 광진갑은 매번 총선때마다 국회의원이 바뀌고 지역발전은 늘 시작만 했다. 이번에는 도약해야 한다. 발전에 속도를 내야한다. 그러기에 일 할 줄 아는 국회의원이 절실하다. 정부. 서울시, 광진구청과 대립하는 국회의원이 일 할 수 있을까요. 원활히 소통할 수 잇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광진이 만들고 광진이 키워준 전혜숙, ‘광진발전 척척해내는 광진구 행복배달부, 말 잘하는 정치인이 아닌 일 잘하는 국회의원 전혜숙, 이제 본격적으로 써 달라.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미래통합당 김병민 후보는 정치는 국민들에게 희망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여러 위기상황속에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보단 절망을 주고 마음을 아프게만 했다. 많은 사람들이 20대 국회를 일컬어 최악의 국회다. 제발 정치인들이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많이 했다. 정치가 변해야 한다. 여의도 정치도 광진도 함께 변해야 한다. 광진구 골목골목을 돌며 만난 구민들은 다른 인근 도시, 자치구들이 눈부시게 발전할 때 왜 광진구는 왜 더딜 수밖에 없는가.’라고 말씀하신다. 그 동안 광진을 대표하는 정치인들이 약속하고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지만 구민들의 체감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고 광진구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바꾸기 위한 정치교체와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의당 오봉석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문재인 정부와 여당심판론이나 보수야당 심판론이냐를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지만 제 생각은 다르다. 이번 총선은 20세기형 구시대 정치와 21세기형 새로운 정치와의 격돌이 될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저는 광진정치의 교체로 젊은 광진을 만들겠다고 말씀드린다. 제가 약속하는 첫 번째 광진정치교체는 정당의 교체다. 촛불항쟁은 기어이 박근혜 정권을 탄핵시키고 세계사에 빛나는 민주주의를 이루어냈다. 지방정치도 바꿔냈다. 하지만 지금의 국회는 어떤가. 저는 정당의 교체를 이루겠다. 두 번째 광진정치교체는 인물의 교체다. 전혜숙 의원은 재선의원이지만 많은 구민들은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질문하고 있다. 세 번째는 비전의 교체다. 저는 비전의 교체를 통해 광진정치의 교체를 이루어 낼 적임자라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 민생당 임동순 후보     © 디지털광진

 

 

공통질문 1. 민생경제 대책

시작발언에 이어 2개의 공통질문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첫 번째 질문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 된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책은?’이었다.

 

먼저 전혜숙 후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생업안전망을 구축하고 광진구에 돈이 돌게 하겠다. 최근 구청장과 논의해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지원 정책을 마련했다. 조건에 따라 점포당 최대 2천만원까지 1년간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지역상가의 매출증대를 위해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을 늘리기로 했다. 간이과세자 기준을 연 매출 6천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내년부터 소상공인 보증규모를 매년 15천억원 규모로 확대하겠다. 상가임차인의 권리보호를 강화하겠다.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갖출수 있도록 지난해 광진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를 제가 서울시로부터 유치했다.”고 말했다.

 

김병민 후보는 심각한 경제위기는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정책으로 거슬러 올라가지 않을 수 없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이 컸다. 21대 국회에서 문재인 정부에 분명하게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건강한 야당이 탄생 될 때 이러한 급격한 경제정책의 전환을 다시 한번 개편하고 소상공인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정책들이 실현될 것이다. 얼마전 저희 당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500조가 넘는 대한민국 예산 중 100조원 가량 코로나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전면적인 예산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말을 했다. 정확한 지적이다. 이러한 조치가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봉석 후보는 코로나 이전부터 경제는 어려웠다. 돈이 골목에 돌게 해야 한다. 저는 골목경제를 활성화 하겠다. 이를 위해 소득주도층이 많이 거주해야 하며 그들이 청년들이다. 청년들이 소득을 주도한다. 저는 3박자 주거복지정책으로 골목경제를 활성화 하겠다. 이는 광진형사회주택과 주거보조비, 적정임대료다. 이를 통해 소득을 주도할 수 있는 청년층이 광진구에 많이 살 수 있도록 해서 골목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임동순 후보는 코로나19로 국민들의 고통이 말이 아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해 간이과세사업자를 9천만원으로 상향시키겠다. 아파트 투기를 막고 건축경기는 활성화해야 한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대출에 신용등급이 까다로워 대출이 어렵다. 긴급자금으로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통질문 2. 광진구 균형발전과 예산확보 방안.

두 번째 공통질문은 진구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예산확보 방안 대해서다.

 

이에 대해 김병민 후보는 광진()지역 8개 동별로 현안이 다르다. 갑지역은 단독과 다세대가구가 밀집한 지역이 상당하다. 이러한 곳은 생활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주차문제 때문에 고통을 겪는 주민이 많다. 생활권계획을 법제화시켜 어느 정도의 여건이 갖춰지면 정부가 예산을 반영해 주차시설을 확보하고 여기에 대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의무화시키는 방안이 중요하다. 천호대로와 동이로 일대를 보면 상당히 좋은 재원과 자원을 갖추고 있다. 핵심적인 도시계획을 재정비할 수 있다면 이를 바탕으로 낙후된 지역발전 이룰 수 있다. 종상향 통해서 얻는 이득의 기부채납을 통해서 얼마든지 공공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광장동은 재건축과 리모델링에 대한 요구가 많다. 이런 문제들을 하나씩 개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오봉석 후보는 저는 광진구에 맞는 광진구사회주택타운을 조성하겠다. 첫째 중곡군자형 사회주택타운을 조성하겠다. 군자역 인근에는 강남권과 도심으로 출근하는 청년층이 상당히 많이 거주하고 있다. 19번도로에는 청년문화의 거리를 조성해 연남동 수순의 상권 및 골목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 군자동에는 군자-세종대 캠퍼스 마을을 조성하겠다. 캠퍼스의 담장을 넘어서는 캠퍼스 마을로 유럽형 캠퍼스 마을을 조성하겠다. 아차산 인근에는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문화예술 공간이 상당히 많이 있다. 이 역량을 살려 아차산마을 문화예술 공동체타운을 조성하고 광장동에는 그린뉴딜 마을공동체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임동순 후보는 관내에는 1종 주거지역이 많이 있다. 이를 2종 종상향하고 군자역세권 천소대로변에 상업지역이 많이 부족하다. 상업지역을 활성화하고 서울시와 광진구, 정부와 협력해 지역발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혜숙 후보는 제가 국립정신건강센터에 국가트라우마센터를 유치한 것처럼 중곡동 종합의료복합단지 내에 더 많은 공공기관을 유치하겠다. 또한 천호대로와 능동로 일대 지역의 상업지역을 확대하겠으며, 어린이대공원 주변의 최고고도지구를 해제해 지역의 발전기반을 마련하겠다. 더불어 주거지역의 종상향을 추진하고 지역주민의 수요에 맞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노선을 신설하겠다.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부터 상업지역을 확대하고 특화거리를 조성해 지역상권의 역량을 증대시키고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가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하겠다.

 

 

▲ 정의당 오봉석 후보     © 디지털광진

 

 

후보자들 모두발언과 후보자간 토론진행

이어 후보자들이 공약을 중심으로 모두발언을 진행한 후 후보자 간 질의와 답변이 진행되었다. 후보자들에게는 2분간의 모두발언 시간이 주어졌으며, 이에 대해 후보별로 30초간 질문 후 모두발언을 한 후보가 130초간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제일 먼저 발언한 오봉석 후보는 광진형사회주택에 대해 설명드리겠다. 이미 서울시에는 LH매입임대형, 토지임대형, 비주택리모델링형과 같은 방식으로 하고 있다. 저는 서울시의 한계를 넘어 민간토지주참여형과 그린뉴딜연계형을 포함해 법률로써 광진형사회주택을 완성하겠다. 광진은 청년층 주거비율이 상당히 높지만 공공주택 비율이 적고 대규모택지개발이 어렵다. 이러한 여건을 반영해 광진형사회주택을 내놓았다. 시세의 70% 수준에 10년정도 거주할 수 있는 맞춤형 주택으로 청년, 여성, 장애, 시니어, 1인가구 등 변화된 주거환경과 사회적가치를 반영한 맞춤형 주택이다. 마을공동체와 연계한 맞춤형 주택으로 설명할 수도 있고 집주인도 참여할 수 있고 그린 리모델링도 가능한 광진형 사회주택을 설명할 수 있다. 아파트 수준의 공동편의시설을 조성해 광진형사회주택을 완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혜숙 후보는 그린뉴딜특별위원회 공약을 내세웠는데 어린이대공원발전구상이 있는가? 김병민 후보의 공약인 복합키즈타운에 대한 의견은 무엇인가를 물었다. 이에 대해 오봉석 후보는 어린이대공원을 활용해 광진구 지역가치를 높여야 한다. 아차산역인근 대공원 후문쪽에 문화예술공동체타운을 어린이대공원의 녹지공간과 연계할 수 있을 것이다. 후문에서 팔각정에 이르는 길에 다양한 문화예술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역동성 있는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제가 말하는 광진형사회주택에 그린뉴딜정책을 담을 예정이다. 30년 넘은 노후주택에는 냉난방비를 지원해 그린리모델링형 사회주택을 만들겠다.” 말했다.

 

김병민 후보는 광진형사회주택에 들어가는 주민이 광진구 거주민인지 아니면 외부인도 포함되는지 밝혀달라.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기존주민들과의 마찰이 빚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우려는 없나?”고 물었다.

 

이에 대해 오봉석 후보는 당연히 광진구민이 대상이 된다. 공공임대주택처럼 새로운 주택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기존주택을 리모델링하는 것이다.”고 답했다.

 

두 번째로 발언한 임동순 후보는 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광진갑을 확 바꾸겠다. 먼저 밥값하는 국회를 만들겠으며 20평대 아파트를 1억원대에 공급하겠다. 대한민국 어디서나 와이파이 무료시대를 열겠으며, 소상공인 자영업자 서민경제 완화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혜숙 후보는 “20평대 아파트 1억원 공약을 말했는데 실현 가능한 공약인가를 물었고 이에 대해 임 후보는 당의 공약이다. 토지는 국가에서 보급하고 건축비만 들이면 가능하다.”고 답했다. 김병민 후보는 광진구의 문제와 어떻게 바꿀것인지 말씀해달라고 물었고 임 후보는 광진구는 1종이 많고 상업지역이 적다. 이런 부분을 관심을 갖고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오봉석 후보는 밥값하는 국회를 말씀하셨다. 20대 국회가 최악이라고 말씀했는데 잘못하면 정치에 대한 혐오주의, 정치무용론으로 흐를 위험이 있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임 후보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개혁을 통해 특권을 없애겠다. 회비 불참하는 의원은 세비를 삭감하고 국민소환제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세 번째로 발언한 전혜숙 후보는 더 살기좋은 광진, 더 안전한 광진구를 만들겠다. 먼저 오래된 주민센터를 복합센터로 신축해 주민들의 생활편의성을 높이겠다. 건립한지 30년이 경과된 구의2동주민센터를 주민센터와 가족센터, 공공도서관과 공영주차장을 갖춘 복합청사로 건립하겠다. 제가 행안위원장으로 있으면서 확보한 군자동주민센터를 복합청사로 건립하기 위한 추가예산 20억원을 조속히 확보하여 공공도서관을 갖춘 복합주민센터가 되도록 하겠다. 더 안전한 광진구를 위해 골목길에 LED보안등과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하고 성능을 개량하겠다. 관내 횡단보도에 LED조명 투광기와 보행자유도등을 설치해 야행 보행안전을 강화하겠다. 광장동주민센터를 대공연장과 다목적홀을 가진 복합청사로 신설하겠다.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겠으며 골목골목 전선지중화사업을 추진하겠다. 아차산둘레길을 연장하고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를 추가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병민 후보는 지난 4년 주차시설을 늘리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말씀해달라.”고 물었고 전 후보는 행안부 특교로 10억원을 확보해 배나무터공원 공영주차장이 조기에 완공되도록 했고 주민센터신축시 공영주차장을 확보해 주민들이 이용하도록 했고 종합의료복합단지 내에도 100면 주차장을 사용하도록 했다.”고 답했다.

 

오봉석 후보는 아차산에 고구려 온달장군과 관련한 사업을 아차산둘레길 연장과 더불어 함께 하면 어떨는지 답해달라.”고 물었고 전 후보는 “18대 때 국립박물관을 만들고자 용역까지 했지만 국회의원이 안 되며 흐지부지됐다. 인문학거리를 만들어 관광도하고 돈도 풀고 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답했다. 임동순 후보는 주민센터신축, CCTV설치 등은 시비로 할 수 있는 사업이다. 예산은 어떻게 충당할 것인가.”를 물었고, 전 후보는 “CCTV는 국비로 많이 바꿨다. LED보안등 등도 특교로 예산을 확보했다.”고 답했다.

 

마지막 모두발언자인 김병민 후보는 아이키우기 행복한 광진구를 만들겠다. 어린이대공원의 전면재정비가 필요하다.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체험과 학습을 담아낼 수 있는 복합키즈타운을 건립하고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대하겠다. 민간어린이집 선생님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미래형 학교시설을 구축하고 대한민국에서 아이키우며 교육하기 가장 좋은 광진구를 만들겠다. 누구나 살고싶은 광진구를 만들겠다. 도시계획을 전면재정비하고 축개발을 통해 종상향 등 일대가 변모된다면, 중곡역일대와 아차산역 일대에 복합개발이 이루어진다면 지역상권이 살고 경제가 살아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봉석 후보는 국공립어린이집 확대와 같은 정책이 미래통합당 당론과 어떻게 되나.”고 물었고, 김 후보는 미래통합당이 창당된 지 얼마되지 않았다. 아이키우기 행복한 광진구를 반대할 이유가 없다. 국공립어린이집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다. 민간어린이집에도 국공립에 버금가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임동순 후보는 어린이대공원 주차난해소 방안이 있는가.”를 물었고 김 후보는 지상주차장의 지하화가 시급하다. 넓게 지하화가 이루어진다면 주차공간이 충분하게 확보될 것이다.”고 답했다. 전혜숙 후보는 국공립확충보다도 중요한 것은 민간, 가정어린이집의 보육교사 처우를 국공립교사 수준으로 현실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김병민 후보는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 선생님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답했다.

 

 

▲ 사회를 맡은 윤희정 아나운서     © 디지털광진

 

 

후보자 주도권 토론에서 지역이슈 놓고 치열한 설전벌여.

토론의 마지막 순서는 주도권 토론이었다. 주도권 토론은 후보자별로 7분간의 시간을 주고 다른 후보들에게 질문하여 답변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주도권 토론자는 임동순 후보였다. 임 후보는 전혜숙 후보에게 국립의료원(종합의료복합단지 건립이 지연되고 있다. 근린생활시설이 1천여평 있는데 지역상권에 영향을 미칠 것 같다.”고 말했고, 전 후보는 근린생활시설은 지역상권을 침해하는 시설은 들어오지 않는 걸로 약속을 받았다.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답했다.

 

김병민 후보에게는 전략공천으로 온 것에 대해 말해달라.”고 말했고 이에 대해 김 후보는 광진갑은 제가 태어난 곳이고 자라난 곳이다. 당에서 어느 특정후보에게 이곳으로 가라고 말한 적 없다. 제 고향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꿈이 있다. 광진구가 눈부시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오봉석 후보에게는 광진구 발전방안을 물었고 이에 대해 오 후보는 김병민 후보가 말한 축개발에 찬성하지 않는다. 다 강남처럼 되면 서울시가 어떻게 될까. 갑지역의 현실에 맞는 방안으로 광진형사회주택이 맞춤형 발전방안이라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두 번째 주도권토론자는 전혜숙 후보였다. 전 후보는 먼저 김병민 후보에게 미래통합당 심재철 의원이 1당이 되면 대통령탄핵을 추진할 수 있다고 했다. 다수당은 민생을 책임지고 경제를 살려야 하는데 어떻게 대통령탄핵이 목표가 될 수 있나. 어떻게 생각하는가. 복합키즈타운을 말하면서 하남스타필드와 의정부신세계를 예로 들었는데 자연친화적과는 거리가 있지 않나?”를 물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탄핵은 2/3가 동의해야 추진될 수 있어 어느 당이 주도한다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국민들의 동의가 뒤따를 때만 가능하다. 정치권에서 그 누구보다 국민의 눈높이와 준엄한 민심을 따르는 정치인이 되겠다. 대통령은 국민의 준엄한 눈높이를 어떻게 맞추는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뛰어놀 수 있나. 그럼 상상나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답했다.

 

임동순 후보에게는 국공립대학생 지원방안을 공약했는데 사립대학 학생 지원방안에 대해 말해달라.”고 물었고 이에 대해 임 후보는 중앙당의 공약이다.”고 답했다. 오봉석 후보에게는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사회적기업에 어떤 혜택을 주고 있는가?”를 물었고 오 후보는 센터를 전 후보가 혼자 다 유치한 것처럼 말씀하셨는데 제가 알고 있는 것과는 동떨어진 내용이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전 후보는 다시 그것을 확대해서 군자동 쪽으로 서울시에 부탁해 이루어졌다.”고 답했다.

 

세 번째 주도권 토론자인 김병민 후보는 먼저 전혜숙 후보에게 “4년전 공약을 보면 중곡동 중학교 신축과 구의정수장 고등학교 건립, 한전부지 청소년문화센터추진 등을 약속했는데 어떤활동을 했나고 물었고, 이에 대해 전 후보는 구의야구장 부지에 중학교를 추진했지만 타당성조사에서 안되는 걸로 나왔다. 고등학교도 용역까지 했지만 학생수가 안된다고 해서 이행 못했다. 한전사장을 만나 부지매입을 타진했지만 매각을 반대 했고 개발평가지수가 낮게 나와 하지 못했다. 주민의견 받아 다시 한전과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김 후보는 광장동체육시설부지에 쓰레기 처리시설이 들어왔는데 어찌 생각하는가. 주민들에게 마음 아픈 시설이고 책임이 있다고 물었고 전 후보는 주민들은 냄새가 나지 않고 출구를 바꿔줄 것을 요구했다. 서울시와 논의해 출구를 바꿨고 지하시설이 냄새나지 않는 시설로 했다. 지상에 1천평 정도의 다목적홀 조성을 서울시에 요청했고 긍정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 전 지역에서 쓰레기를 압축해서 내보내야 하는데 국회의원 후보가 그렇게 말하는 것은 균형을 모르고 하는 말씀이다.”고 말했다.

 

임동순 후보에게는 어르신들의 버스-지하철 환승문제를 공약했는데 설명을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임 후보는 어르신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다. 꼭 관철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주도권 토론을 한 오봉석 후보는 한국정치는 양당정치의 폐해가 극심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광진구에서 만이라도 다양성이 보장되는 정치를 솔선수범해서 만들었으면 한다. 일례로 공적행사에 참석해도 위원장은 발언기회를 안 준다. 전혜숙 의원만 독점하다시피 한다. 독과점을 개선할 생각 있나?”고 물었고, 전 후보는 정치인들이 발언을 많이 하면 행사가 흐트러져 주민들이 싫어한다. 주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구청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김병민 후보에게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말했는데 당론과 배치된다면 어떻게 결정하겠는가. 소속정당이 사립유치원을 대변하지 않았나. 직장맘센터에 대해 소속 정당 정치인들이 반대하면서 사립유치원의 이해관계를 스스로 언급했었다.”고 물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자유한국당과 미래통합당이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는다. 앞으로 당이 나아갈 길에 대해 치열한 토론이 있을 것이다. 항상 아이키우기 좋은 정책을 만들겠다.”고 답했다. 임동순 후보에게는 양당정치의 폐해극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물었고 이에 대해 임 후보는 지역에서 많은 표를 받아도 아무 참여도 못한다. 이런 정치는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 토론회에 앞서 4명의 후보가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디지털광진

 

 

마무리 발언에서 후보들 지지 호소

이날 토론회의 마지막 순서는 후보자별로 진행된 맺음말이었다.

 

전혜숙 후보는 매번 총선 때마다 국회의원이 바뀌고 지역발전은 매번 시작만 했다. 이번에는 도약해야 한다. 발전에 속도를 내야 한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대다. 정부와 국회, 서울시와 광진구청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국회의원만이 해낼 수 있다. 광진발전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하겠다. 건강한 광진,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병민 후보는 대한민국 정치에 변화가 필요하다. 구민들의 눈높이에서 구민들과 소통하고 호흡하고 생활하는 구민들의 친구같은 국회의원이 되겠다. 구민들과 손잡고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그런 정치를 하겠다. 다른 도시들이 발전할 때 왜 광진구의 발전은 더디냐면서 정치인을 원망하는 말을 많이 들었다. 이제 바뀌어야 한다. 광진구석구석을 제대로 알고 비전을 제시하고 구민들과 손잡고 변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오봉석 후보는 코로나10의 국가적 위기 이후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새로운 리더가 필요하다.저는 정당의 교체, 인물의 교체, 비전의 교체를 통해 광진구와 한국정치를 교체할 적임자다. 저는 중곡동에서 태어나 용마초, 건대부중, 건대부고를 졸업했다. 제 오랜 꿈을 광진형사회주택에 담았다.”고 말했다.

 

임동순 후보는 광진과 함께 40여년, 광진을 잘 아는 후보다. 광진토박이이고 노부모님도 거주하고 계시다. 아들과 딸은 이곳에서 태어나 용곡초와 고등학교를 나왔다. 정체된 광진을 확 바꿀사람, 실력있고 준비된 임동순, 정당을 초월한 지역일꾼 임동순을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 토론이 모두 끝난 후 광진구선관위 방송토론위원들과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디지털광진

 

 

[광진(갑)선거구 토론영상보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

 

▲ 광진갑선거구 후보자토론회 모습(사진을 클릭하면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모습)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0/04/05 [00:15]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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