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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새마을회, ‘코로나 극복 희망품은 정꾸러미’
관내 어르신 200가구에 밑반찬과 생필품 담은 꾸러미 전달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0/03/26 [17:48]

광진구새마을회(회장직무대행 윤현승)에서는 코로나19 감염증이 장기화 되면서 경제활동이 크게 위축되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가정 등)을 위해 코로나19극복 희망품은 정꾸러미를 전달하였다.

 

▲ 광진구새마을회 관계자들이 '희망품은 정꾸러미' 앞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디지털광진

 

 

이 행사에 새마을부녀회는 직접 만든 불고기, 김치 등 밑반찬을 마련했고, 광진구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문고 광진구지부, 직장공장새마을운동광진구협의회에서는 즉석밥과 라면, 김 등을 마련해 상자에 담아 정꾸러미를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꾸러미는 25일 취약계층 200가구에 15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 각계각층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를 위해 광진구새마을의 4개 단체 단체장들이 동참해 주셨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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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26 [17:48]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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