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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멈춤‘집에서 2주간, 밖에선 2미터’
새마을단체들 24일 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 김선갑 구청장도 참여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0/03/24 [18:21]

광진구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문고,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광진구협의회 회원들은 24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잠시멈춤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캠페인에는 김선갑 광진구청장도 함께 했다.

 

▲ 24일 아침 자양4거리에서 김선갑 구청장이 새마을부녀회, 문고 회원들과 함께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디지털광진

 

 

'잠시 멈춤' 캠페인은 외출 자제와 모임 연기로 타인 만남 줄이기, 전화, 인터넷, SNS 소통으로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하기,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로 개인위생 수칙 지키기 등을 내용으로 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이다.

 

부녀회, 문고와 함께 진행된 캠페인은 24일 아침 출근 시간대에 자양사거리에서 진행됐으며, 점심시간에는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광진구 협의회가 군자역 사거리에서 캠페인을 실시됐다. 김선갑 구청장과 광진구 새마을회원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후 일정 거리를 두고 캠페인을 진행됐다.

 

▲ 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 모습     © 디지털광진

 

 

구는 25일 광진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와 함께 어린이대공원 후문에서잠시 멈춤캠페인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선갑 구청장은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구민분들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수칙을 알려드리고자 직접 캠페인 홍보에 나서게 됐다.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잠시 멈춤캠페인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광진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잠시 멈춤 대책단 TF’를 신설하고 구민들과 함께하는사회적 거리두기, 잠시 멈춤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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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24 [18:21]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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