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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에게 1인당 마스크 5매씩 지급
광진구, 재난사각지대 최소화하기 위해 복지취약계층 집중관리
 
디지털광진
 

광진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재난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복지 취약계층 집중 관리에 나선다.

 

▲ 18일 통장도우미가 중증장애인 가구를 찾아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먼저 지난 13일 임신부와 고령 어르신에게 1인당 5매씩 마스크를 지급한데 이어 장시간 약국에서 줄을 서 마스크를 구입하기 어려운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에게도 18일 마스크를 지급했다.

 

지원대상은 중증장애인 총 4,470명이며 동별 통장복지도우미가 직접 방문하여 1인당 마스크 5매와 예방행동수칙이 포함된 협조문을 전달했다. 특히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점자 협조문을 별도로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구는 혼자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이 자가격리 될 경우 기존 활동지원 수급시간과 관계없이 24시간 활동지원 서비스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활동지원 수급 대상자가 아닌 경우에도 자가격리 되면 월 120시간의 활동지원을 제공하고 장애인 가족 등 보호자가 자가격리 된 경우에도 월 20시간에 해당하는 보호자 부재 특별 급여를 제공하기로 했다.

 

구는 빈곤·돌봄 위기가구,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주 2회 이상 전화 상담을 실시하고 3회 이상 연락이 안 될 경우 방문하여 확인한다. 또 복지플래너 가 방문 상담을 통해 정서적 불안감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더불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정리정돈과 청소를 도와주는 토털홈케어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3월부터는 해충퇴치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서비스도 추가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IT사업과 결합한 안부확인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신청가구의 전화 수·발신 내역을 통해 이상 징후를 확인하는 시스템으로 올해는 2,500가구를 목표로 신청을 받고 있다.

 

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복지관 경로식당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기존 이용 어르신들에게 대체식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65세 이상 거동 불편 어르신에게 전달하던 밑반찬 배달과 도시락 배달 사업은 계속 운영한다.

 

이와 함께 노인종합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주1회 이상 안부 전화를 실시하고 만 65세 이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910명에 대해서는 생활 지원사가 주 2회 어르신에게 안부를 확인하며 말벗이 되어주는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재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들의 빈틈의 우려가 있어 우리 구에서는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는 물론, 작은 부분이라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살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3/20 [13:14]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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