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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 없는 광진발전 ‘척척’ 이루겠다.”
전혜숙 의원 12일 기자회견 열고 국회의원 선거 출마의 변 밝혀.
 
디지털광진
 

11일 광진갑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국회의원이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3선 도전을 선언했다. 전 의원은 중단 없는 광진 발전 척척’, 전혜숙이 적임자입니다.”라며 지난 4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광진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1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는 전혜숙 의원     © 디지털광진

 

 

전혜숙 의원 4년간 성과 설명하며 중단 없는 지역발전강조

12일 오후 전혜숙 의원 지역사무소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역 시, 구의원들이 모두 함께 했으며, 전혜숙 의원이 먼저 출마선언문을 발표한 후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전혜숙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사랑하는 광진구민께 전혜숙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함을 보고 드린다. 12년 전 광진구로 이사 온 후 한결같이 광진구를 지켰고 구석구석 행복을 골고루 배달하고자 최선을 다했다. 거리에서, 시장에서 구민들께서 전해주신 따뜻한 격려와 애정 어린 질책은 부족한 저를 일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며 구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것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이어 전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메르스사태 이후 감염병 대비를 위해 국제의료기관평가 수준으로 병원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병원마다 음압시설을 갖추어 전염병에 대비하도록 주문했다. 그 결과 현재의 코로나19 소용돌이 속에서도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은 세계가 평가하고 있다. 또 모든 아이들이 똑같은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했고 기초연금법 개정, 건강보험 적용확대 등을 이끌어 냈다. 장애등급제 폐지, 부양의무자 폐지, 발달장애인 활동보조개선 등 소외된 약자들과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했다. 또한 4년 임기동안 한번 하기도 힘들다는 상임위원장, 특위위원장을 세 번이나 했다. 국회미세먼지특별위원장, 여성가족위원장, 행정안전위원장을 수행하면서 미세먼지 대책 예산 확보, 미투범안 23건 일괄통과, 소방공무원 국가직화 법안 통과 선도, 도로교통법 개정 의결, 지역경제활성화 예산, 청년일자리와 취약계층 일자리 예산 등을 꾸려 국민생활이 나아지도록 했다. 하지만 아직 복지국가로 가는 길은 멀고도 어렵다. 21대 국회에 들어간다면 선택적 복지가 아닌 보편적 복지가 실현되는 나라, 아파도 걱정 없는 나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20대 국회의원으로서의 활동을 설명했다.

 

계속해서 전 의원은 광진구의 상업지역 비율을 기존 1.18%에서 1.61%로 끌어올려 광진구 발전의 기반을 다졌으며, 지난 4년 동안 구민, 구청장, 시구의원과 함께 마련한 광진발전 예산 600억원이 지금도 광진구 곳곳에서 집행중이다.”면서 방범용 CCTV설치, 노후보안등 LED로 교체, 영화사로와 능동로 지중화사업 추진, 국립정신건강센터 신축 및 센터내 주민 주차공간 확보, 배나무터 공영주차장 조성, 중랑천 물놀이장 조성, 중곡복지관과 광진정보도서관 시설개선,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마련, 학교들의 학습환경개선, 아차산둘게길 정비, 광진경찰서 신축, 구의2동 주민센터 신축 및 가족센터 유치등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추진할 사업으로 상업지역 확대 및 최고고도지구 해제, 종상향 등의 현안 해결, 구의2동 주민센터와 군자동 주민센터가 제대로 지어지도록 신축예산 확보, 전선지중화 사업 지속적 추진, 공공도서관 확충 및 시민참여 공공미술 프로젝트 실시, 광장동 주민센터 신축 및 대공연장 및 다목적 홀 마련’‘ 등의 지역 공약을 제시했다.

 

끝으로 전 의원은 광진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구청장과 시장, , 구의원이 한 팀을 이뤄 일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저는 국회에서 일 잘한다고 인정받은 국회의원이며 구민들의 가렵고 불편한 부분이 무엇인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구청장, 시장, 행정부, 청와대와 잘 소통할 수 있는 적임자라 생각한다. 광진구에서 정치를 시작했으면 광진구를 위해 한 길을 걸어야 한다. 보다 건강한 대한민국, 보다 행복한 국민복지의 기초를 만들 수 있는 3선 국회의원 전혜숙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이날 기자회견에는 광진갑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 구의원들이 모두 함께 했다.     © 디지털광진

 

 

지난 4년 학교환경개선, 지중화사업 추진이 가장 기억에 남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기자들은 공천 과정에서 겪은 후유증에 대한 생각, 본인만의 강점은 무엇인지, 슬로건 척척을 내세운 이유, , 구의원이 할 일을 국회의원이 한다는 일각의 평가에 대한 생각, 지난 4년 동안 한 일중 가장 의미 있다고 생각되는 일, 다른 후보에 대한 평가, 21대 국회에 들어가면 하고 싶은 일등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전혜숙 의원은 공천 후유증은 제가 부족해서 생긴 일이다. 제가 예전에 공천을 빼앗긴 것도 제가 부족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잘 지내자고 했고 제가 품고 가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 강점은 광진구발전에 문제점이 무엇인지, 저해요소가 무엇인지, 어떻게 구민들의 마음을 이끌어 낼지 안다는 것이 강점이라 생각한다. 지난 선거 때 맘 편한 광진을 내걸었고 선거 후에 시구의원들이 학교장들을 찾아갔고 학교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4년전 기초가 안 된 곳에서 무엇을 하기가 쉽지 않았다. 기반을 닦은 후 일이 쉬워졌다. 광진발전 척척은 닦아놓은 기반을 토대로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쉽게 발전을 이룰 수 있게 하겠다는 의미다.

 

국회의원은 특별하지 않고 시구의원, 구청과 함께 원 팀으로 일을 했다. 특히 뜻 깊게 생각하는 것은 학교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 성과를 낸 점과 전선지중화사업을 추진한 점이다. 주민들이 많이 좋아하신 일이기도 하다. 저는 항상 저 자신을 쳐다보면서 선거운동을 한다. 다른 후보들을 평가하지 않는다. 늘 저 자신을 돌아보고 할 일을 생각한다. 20대 국회에서 아쉬웠던 점은 부양의무제 폐지법안을 통과시키지 못한 것, 장애인들의 욕구충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안 되고 있다. 21대 국회에 들어가면 이러한 일들을 하고 싶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공공의료 부족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지중화 사업은 계속 추진하겠다. 용마초등학교 신축도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밝혔다.

 

이날 총선 출마를 선언한 전혜숙 의원은 올해 64세로 제18대 국회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광진갑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바 있다.

 

전 후보는 지난 2012년 치러진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광진()선거구 단수공천을 받았지만 당 고문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투서로 인해 논란 끝에 공천이 취소된 바 있으며,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재판을 받은 끝에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되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전혜숙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특별위원장, 교육연수원 원장, 국회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장, 국회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사입력: 2020/03/12 [19:17]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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