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중곡동 소재 K신문사 직원 코로나19 확진
이스라엘 다녀온 후 21일 확진판정, 광진구내 신천지 시설은 8곳.
 
디지털광진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가운데 광진구에 직장을 둔 구로구 주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광진구에는 총 8곳의 신천지 관련 부속기관이 있으며, 방역후 자체 폐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광진구청 관계자가 21일 확진자가 발생한 중곡동 소재 K신문사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중곡동 소재 K신문사 직원 코로나19 확진판정으로 격리치료

광진구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김선갑 구청장은 22일 구청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구로구에 거주하는 코로나19 확진자 A씨가 광진구소재 K신문사(중곡1동 소재)에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는 신문사 성지순례 프로그램 가이드로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경북 여행객들과 이스라엘에 다녀왔고 이중 한명이 21일 확진판정을 받아 접촉자로 검진을 받았다. 그 결과 22일 오전 10시 최종 확진자로 판정되어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격리치료 중에 있다.”며 광진구 관련 확진자 발생소식을 알렸다.

 

확진자 판정에 앞서 광진구는 A씨가 접촉자로 확인된 21일 오전 중곡1동 소재 B신문사가 입주한 건물전체 및 주변에 대해 선제적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22일 확진이후 A씨의 직장동료를 자가격리 조치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진을 받도록 안내했다. 또한 확진판결 직후 A씨가 들렀던 식당과 커피숍, 편의점 등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한시적으로 24시간 폐쇄조치를 했다.

 

구가 공개한 A씨의 이동 동선에 따르면 A씨는 귀국 다음날인 17일은 구로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한 후 18~20일까지 군자역을 이용해 직장으로 출퇴근을 했으며, 군자역 GS25, 온누리 할매순대국집, 군자닭갈비, 군자동 탐앤탐스, 영모네중식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K신문사는 지역언론은 아니며 종교관련 언론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지난 21일 아침 자양동 소재 모 온천에서 쓰러져 1차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던 한 60대 여성은 2차 진단에서 최종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이날 오전 645분경 온천에서 쓰러져 119 구급대가 한양대병원으로 이송해 검사를 받았는데 22일 오전 1140분경 양성판정을 받아 지역사회를 긴장시켰다. 하지만 2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23일 오후 11시경 최종 음성으로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 신문사 내부 소독     © 디지털광진

 

 

광진구에 신천지 관련 부속기관 8, 방역소독 및 폐쇄

신천지예수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광진구에 신천지교회는 없지만 부속기관은 8곳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속기관은 중곡23, 자양11, 자양41, 화양동 1, 군자동 2곳이다. 구에서는 신천지관련 시설 8개소를 긴급 점검하는 한편, 시설이 위치한 5개동 동장을 소집해 긴급회의를 열고 신천지 신자들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 이들 시설은 이미 방역소독을 모두 마친 상태며 현재 자체적으로 시설을 폐쇄한 상태다.

 

구에서는 신천지관련 시설 관계자들을 찾고 있으나 연락이 잘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계속해서 신천지관련 시설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관계자들을 찾아 협조를 요청하고 신도들에 대한 진단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 광진구의 한 신천지 부속시설 입구에 붙은 소독증명서 및 임시휴관 안내서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0/02/24 [17:38]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