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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확진자 다녀간 광나루역 인근 편의점 폐쇄.
17번째 확진자 2월 3일 저녁때 편의점 다녀가. 점주는 자가격리
 
디지털광진
 

구리시 거주자인 신종코로나 17번째 확진자가 광나루역과 역 인근 편의점을 들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해당 편의점이 폐쇄되고 당시 편의점 안에 있었던 점주는 자가 격리되었다.

 

▲ 광진구청 홈페이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현황 캡쳐     ©디지털광진

 

17번째 확진자는 38세의 구리시 거주 남성으로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싱가포르 업무관련 세미나에 참석하고 24일 귀국했다. 이후 24일 한양대구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확진검사 실시결과 25일 확진자 양성판정을 받아 고양 명지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이 남성은 삼성서울병원 등 서울지역의 병원에서 3차례 진단과 진료를 받았으나 단순발열 등의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울과 구리 등지를 오가다 23일에는 광나루역을 거쳐 구리시로 간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남성은 3일 저녁 815분경 광나루역에 내려 4번 출구로 나왔으며, 출구 인근의 이마트24편의점에 들러 물건을 구입한 후 95번 버스를 타고 귀가했다. 이후 이 남성이 확진자로 확인되고 동선이 파악됨에 따라 구리시 등 관계당국에서는 즉각적인 조치에 들어갔다.

 

광진구도 확진자의 동선을 확인한 후 즉각 편의점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한 후 편의점을 폐쇄했으며, 당시 매장에 있었던 점주는 검사 후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한 광나루역은 4번 출구를 포함해 역사 내부와 모든 출구에 대한 소독을 실시했고 편의점 인근 광나루지구대와 버스정류장도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광진구는 609시 기준으로 확진환자 없이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 대상자만 14명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17번 확진자가 다녀가기 전까지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된 적도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하지만 이번에 확진자의 동선에 처음으로 광진구가 포함됨에 따라 보다 지역사회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기사입력: 2020/02/06 [17:43]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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