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혁명배당금당(당대표 허경영) 소속 3명의 예비후보가 10일 광진구선관위에 등록했다.

▲ 국가혁명배당금당 3명의 후보. 좌측부터 최미선, 신현숙, 양방웅 후보     © 디지털광진

광진갑선거구에 등록한 최미선 후보는 올해 55세로 부산경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오아트스튜디오 조리실장으로 복무하고 있다.

광진(을)선거구에는 신현숙, 양방웅 두 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신현숙 후보는 올해 66세로 현재의 직업은 무직, 학력은 미기재, 경력으로는 (전)유통업(화장품, 의류)으로 등록했다. 양방웅 후보는 올해 79세로 서울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업은 택배, 경력은 미기재로 등록했다.

이날 3명의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들이 등록함에 따라 1월 10일 현재 광진구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광진갑선거구 6명(더불어민주당 1명, 자유한국당 3명, 정의당 1명, 국가혁명배당금당 1명), 광진을선거구 4명(더불어민주당 1명, 자유한국당 1명, 국가혁명배당금당 2명) 등 총 10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