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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체육관 1월 2일부터 시범운영.
정식개관에 앞서 1월 23일까지. 배드민턴, 탁구 무료로 즐길 수 있어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12/27 [10:37]

광진구가 자양유수지 문화복합시설 개관에 앞서 자양체육관을 12일부터 123일까지 시범운영한다.

 

▲ 자양체육관 전경     © 디지털광진

 

 

이에 따라 구민들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 월~금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자양체육관 2층 다목적체육관에서 배드민턴과 탁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운영시간에 맞춰 개인 도구를 지참하고 오면 되고, 사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선착순으로 입장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오전 6시부터 10, 저녁 7시부터 밤 9시까지는 50명이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배드민턴 20, 탁구 40명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며,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 스포츠클럽(02-457-1515)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양유수지 문화복합시설은 주민들의 여가 및 문화,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자양유수지 유휴공간을 활용해 자양체육관과 자양한강도서관이 지어졌으며, 내년 131일 개관식을 앞두고 있다.

 

자양체육관은 지상 3, 연면적 1,350으로, 탁구와 농구, 배구,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과 락커룸, 샤워실 등이 들어섰다. 자양한강도서관은 지상 3, 1,650규모로, 북카페와 어린이자료실, 멀티미디어실이 배치됐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정식 개관에 앞서 미리 주민들이 자양체육관을 즐겨볼 수 있도록 시범운영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이번 자양유수지 문화복합시설 건립을 통해 공공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상승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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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27 [10:37]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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