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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번영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자양종합사회복지관 “제1회 자양번영로 어화동동 마을축제” 개최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12/23 [17:53]

자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재원)에서는 20일 동지(22)를 앞두고 지역주민들과 팥죽을 나누고, 자양번영로의 발전과 소원 성취를 염원하는 1회 자양번영로 어화동동 마을축제를 개최했다.

 

▲ 20일 자양번영로 어화동동 마을축제 참가자들이 소원등 점등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마을축제는 한국마사회 워커힐지사, 자양고 학부모회, 국민은행 자양중앙지점, 자양어린이집, 자양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부녀회의 후원과 참여로 진행되었다.

 

오전에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팥죽을 드렸고, 오후에는 지역 주민들과 자양번영로 일대 상인들과 팥죽을 나누었다. 또한, 오후 5시에는 내외빈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양번영로의 변영과 발전을 기원하는 소원등 점등식도 진행하였다.

 

신재원 관장은 올 해 처음 마을축제를 준비하면서 부족한 면도 많았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오늘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10여일 밖에 남지 않은 올 한 해를 건강하게 마무리하고, 환한 소원등처럼 2020년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바가 이루어지는 자양번영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마을축제 시루떡을 자르는 내외빈들     © 디지털광진

 

▲ 사랑의 팥죽 나누기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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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23 [17:53]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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