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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오봉석 위원장, 14일 출판기념회
자서전 ‘오봉석, 밀레니얼 세대에 다시 서다’출판기념회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12/09 [10:12]

정의당 광진구위원회 오봉석 위원장이 자서전 <오봉석, 밀레니얼 세대에 다시 서다를 출간하고 14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 오봉석, 밀레니얼 세대에 다시서다     © 디지털광진

 책은 오봉석 위원장이 중곡동 복개천에서 태어나 어린시설을 보낼 때부터 광진구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이야기, 20 학생운동 시절을 거쳐 30 생활인으로서의 , 그리고 40 마을공동체와 진보정치의 삶까지를 진솔하게 되돌아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체 부로 구성된  책은 1 오봉석 이름찾기, 2 청년 오봉석, 3 생활인 오봉석, 4 마을과 정치, 5 오봉석의 꿈까지 저자의 인생과 꿈을 비교적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다

 

오봉석, 밀레니얼 세대에 다시 서다 추천사에서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유명 정치인의 주위에 다가가려 할 때 오봉석 위원장은 자신의 자리를 꿋꿋이 지킨 사람입니다라고 밝혔고, 천호선 노무현재단 이사는 화려한 이력이랄 게 없는 작은 정당의 지역위원장. 마음은 고되고 푸대접은 일상이다. 오봉석은 그 초라함을 담담히 견디고 있다 추천사에 적었다

 

저자는 이 책은 현재의 내가 청년 오봉석에게 대화하는 형식으로 쓴 자서전이다. 신체적 나이를 넘어 오늘도 새롭게 시작하는 나는 여전히 청년이다. 마을을 넘어 진보정치의 삶을 시작한 후 하루하루가 새롭다. 아마도 앞으로의 삶도 계속 새로움과 변화로 가득 차 있을 것 같다.” 출판 소감을 밝혔다

 

오봉석, 밀레니얼 세대에 다시 서다 출판기념회는  차례 개최한다14일 오후 3시 아차산역 인근 열린밥상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17 저녁 730분에는 구의2동 아람아이앤지에서 출판기념 송년토크쇼를 개최한다. 

 

저자인 오봉석 정의당 광진구위원장은 유튜브 <주간 오봉석> 크리에이터   직접민주주의포럼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진마을공동체지원단장, 서울시 혁신교육지구 실행위원, 광진구의회 도시발전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 오봉석 위원장 출판기념회 포스터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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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09 [10:12]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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