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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동 주민들의 따뜻한 이웃 중곡동교회,
바자회 수익금으로 2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 전달.
 
디지털광진
 

추운 겨울을 앞두고 중곡4동 중곡동교회(담임목사 장철수)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 27일 성금전달식에서 중곡동교회 장철수 담임목사가 김선갑 광진구청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중곡동교회는 지난 1017일과 18일 이틀 간 여전도회 주관으로 교회 주차장에서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틀 간 신도들의 노력과 정성으로 개최된 바자회에서는 1,100여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수익금을 낼 수 있었으며, 중곡동 교회는 이 돈을 중곡4동 주민센터(동장 이달원)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27일 진행된 성금전달식에는 장철수 담임목사와 교회 장로, 신도들이 함께 했으며, 김선갑 광진구청장과 정송학 자유한국당광진갑당협위원장, 문종철 전 서울시의원, 중곡4동 이달원 동장, 이정인 주민자치위원장도 참석해 중곡동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광진구에 전달된 성금은 총 11,093,000원으로 중곡4동은 성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 36가구에 30만원씩 총 1,080만원을 전달했다.

 

장철수 담임목사는 성금 전달식에서 오늘 여기 오신 분들은 하나님이 보내주신 천사라 생각한다. 감사드린다. 지난 10월 바자회를 위해 1주일 전부터 준비하고 이틀 동안 수고해주신 신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가 중곡동교회 50주년이다. 이를 기념해 바자회를 하는 동안 지역의 어르신들과 지역주민 200분께 국수를 대접해드렸다. 중곡동 교회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하며 주민들을 섬기는 교회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오병이어의 기적처럼 작은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의 추운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장철수 담임목사     © 디지털광진

 

 

김선갑 광진구청장도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맞이했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 생계의 어려움을 겪거나 생활고를 이유로 생을 마감하는 분들이 있다. 오랜 기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서온 중곡동교회 목사님과 신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1968년 중곡동에 자리 잡은 중곡동교회는 매년 연말연초 송구영신 에배를 올리며 신도들이 낸 헌금전액을 모아 지역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또한 매년 가을에는 바자회를 열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반찬을 만들어 배달해 주는 등 평소 지역사회에서 꾸준하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성금전달식이 끝난후 교회 신도들과 내빈들이 한 자리에 섰다.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11/27 [16:18]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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