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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 느티나무봉사단, 사랑의 쌀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 광진푸드마켓에 전달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11/06 [18:45]

광진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느티나무봉사단(단장 김상국 이사장)사랑나눔 바자회수익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 50(10Kg)6일 광진푸드마켓에 전달하였다.

 

▲ 김상국 단장을 비롯한 느티나무봉사단원들이 광진푸드마켓에 쌀을 기증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지난 달 개최된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느티나무봉사단은 공단 임직원들에게 기증받은 의류, 잡화, 생필품, 유아용품 등 500여점의 물품과 떡볶이, 국수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광진푸드마켓에 기증할 쌀을 마련하였다.

 

느티나무봉사단은 평소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정나눔 사업을 진행해 왔다. 2010년부터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총 130여 가구의 주거지 개선을 지원하였고, 매년 사랑나눔 바자회, 친환경주말농장등의 활동으로 불우이웃돕기 수익금을 만들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속적으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상국 단장(이사장)이웃사랑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느티나무 봉사단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정 나눔 활동을 통해 광진구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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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06 [18:45]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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