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서울특별시성동광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화)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지 5일간 성동구 및 광진구 관내 유․초․중학교 130개교가 함께 참여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실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상황을 가정하고 현장 훈련, 토론 훈련 및 기능 점검 훈련 등 체험 위주의 다양한 훈련을 실시하여, 교육지원청 및 학교현장의 재난 대응 체계의 신속성과 대응 내용의 적정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10월 31일에는 민방위 훈련과 연계하여 관내 전 학교가 참여하는 지진 대피 훈련을 실시하며, 관내 학교 한 곳을 지정하여 교육지원청 참관 하에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동안 자체 훈련반을 편성․운영하여 재난대응 역량 향상과 안전문화의식 확산에 노력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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