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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삼마을 주민들의 큰 잔치 ‘구삼열린축제’
18일 제3회 구삼열린축제. 각종공연, 솟대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10/21 [19:38]

구의3(동장 정민화) 주민들의 큰 잔치 3회 구삼열린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주민들이 주축이 된 구삼열린축제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정선영)에서는 18일 오후 구의공원에서 2019년 함께 웃고 즐기는 3회 구삼열린축제를 개최하였다.

 

▲ 구삼열린축제에서 구남초등학교 치어리딩팀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 디지털광진

 

 

이번 축제는 구의3동직능단체연합이 후원했으며 주민들이 축제기획단계부터 적극 참여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축제를 만들고 운영해 마을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구의3동에 소재한 광진문화원 풍물패의 길놀이로 시작된 축제는 구남초 치어리더팀의 치어리딩 공연, 광진문화원 K-POP댄스팀 공연, 광진청소년수련관 팬타곤 팀의 비보잉공연, 광진문화원 난타공연, 그리고 주민자치프로그램 시낭송, 지역주민의 트로트공연, 마을계획단원의 섹소폰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구의공원 곳곳에 마련된 체험마당에서는 전통놀이한마당, 솟대체험, 캘리그라피, 리본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무대가 펼쳐졌고 녹색장터와 어린이장터도 운영되어 관심을 모았다.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은 메인무대에서 이어지는 공연을 보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각종 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본 공연에 앞서 간소하게 진행된 개막식에는 김선갑 구청장과 이 지역 출신 시, 구의원 등 지역정치인, 지역 직능단체장,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정선영 축제추진위원장     © 디지털광진

 

▲ 개막식 참가내빈 기념촬영     © 디지털광진

 

▲ K-POP 댄스공연     © 디지털광진

 

▲ 참여부스     © 디지털광진

 

▲ 구의3동 마을축제의 인기프로그램인 솟대만들기 체험     © 디지털광진

 

▲ 민속놀이 한마당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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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21 [19:38]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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