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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회의 시작은 주민자치학교에서.
11일 중곡4동을 시작으로 11월 초까지 5개 시범동 주민자치학교 운영.
 
디지털광진
 

광진구 5개동이 본격적인 서울형주민자치회 시범운영을 앞두고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하고 있는 가운데 위원으로 선정되기 위한 필수과정인 주민자치학교가 11일 시작됐다.

 

▲ 11일 중곡4동에서 열린 마을자치학교에서 박운정 강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주민자치회는 동 단위로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해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주민대표조직으로, 기존 주민자치위원회가 담당하던 행정의 자문역할 기능 이외에도 주민화합 및 발전을 위한 주민자치업무, 지방자치단체 위탁업무 등도 수행하게 된다.

 

올해 광진구에서는 5개 동(중곡4, 구의2, 구의3, 자양4, 화양동)에서 주민자치회 시범운영을 시작하며, 1차로 1011일까지 5개 동별로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했다. 1차 모집기간동안 5개 동 모두 모집정원인 50명을 넘어섰으며, 70명이 신청서를 제출한 동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자가 정원을 넘겼지만 광진구는 더 많은 주민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위원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주민은 광진구마을자치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주민자치학교 6시간 과정을 이수한 후 추첨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최종 선정된다. , 5개 시범 동에 한하여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기존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주민은 주민자치학교 6시간 과정을 이수하면 위원으로 우선 선정된다. 기존 주민자치위원들은 1차 모집기간동안 대부분 신청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자치학교에서는 1강 풀뿌리 민주주의와 주민자치의 이해, 2강 서울형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의 이해, 3강 주민자치회 사람들과 소통문화 상상하기를 주제로 각각 2시간씩 교육이 진행된다. 3강을 모두 수강한 주민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주민자치학교는 기본적으로 각 동별로 진행되지만 다른 동에 가서 수강해도 되며 동별 교육이 끝난 후에는 수강하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112일까지 구청 종합상황실과 동부여성발전센터에서 추가교육이 이루어진다.

 

11일 중곡4동에서 진행된 첫 번째 주민자치학교에는 중곡4동 신청자뿐만 아니라 구의3동을 비롯한 다른 동에서도 많은 신청자들이 몰려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광진구는 마을자치학교 교육이 끝난 후 11둴 중순까지 공개추첨을 통해 각 동별로 50명의 주민자치회 위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예정대로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이 진행되면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각 동별로 주민자치회 발대식이 열리며 광진구 5개 동에서 본격적인 서울형주민자치회 시대를 열게 된다.

 

▲ 주민자치학교 참가자들이 본인들이 생각하는 중곡4동에 대해 쓰고 있다.     © 디지털광진

 

▲ 중곡4동주민자치학교 강의모습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10/14 [14:25]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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