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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청년이 꿈꾸는 세상을 말하다.
5일 광진구 청년 연설대전 개최. 12명의 참가자 다양한 주제로 연설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10/07 [15:36]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1회 광진구 청년 연설대전본선대회가 5일 나루아트센터에서 개최되었다.

 

▲ 5일 열린 청년연설대전 참가 청년들과 김선갑 구청장, 양회종 문화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광진문화원이 주관·주최한 청년 연설대전은 청년이 꿈꾸는 세상을 주제로 청년문제에 대한 청년 당사자들의 고민과 해결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본선에 참가한 12명의 청년들은 심사위원과 청중들 앞에서 꿈과 행복, 사고의 전환, 청년창업, 게임과 직업 등 다양한 주제로 자신들의 의견을 펼쳤다. 본선 참가자들은 심사위원의 심사와 청중투표를 거쳐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등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받았다.

 

한편, 이번 연설대전은 54명의 청년이 참가를 지원해 호응이 높았다. 이들은 글쓰기·스피치 전문교육을 받은 후 지난달 21일 예선을 거쳐 총 12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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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7 [15:36]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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