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지역문화예술 작품 한자리에--광진예술인 초대전 개막
30일 개막식. 25일까지 나루아트센터에서 제24회 예술인초대전 개최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10/01 [09:31]

광진구에서는 지역 내 문화예술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4회 광진예술인 초대전을 오는 25일까지 나루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 광진예술인초대전에 참가한 내빈들이 개막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 디지털광진

 

 

구는 지난달 30일 나루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김선갑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예술인, 출품작가, 주요 내빈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전 개막식을 가졌다.

 

()광진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유승률)에서 주관하는 이번 초대전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작가가 선보이는 다양한 작품 전시와 기념공연이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1층 전시실에서는 서양화, 동양화, 문인화, 서예, 시화, 사진, 공예 등 지역 문화예술 작가의작품 총 120여 점이 전시된다. 대공연장에서는 국악,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15일에는 한국국악협회 광진지부의 얼쑤광진 2019’, 19일에는 광진국악협회 무형문화제김경배의 배뱅이굿과 민요한마당등 국악 공연이 열린다. 25일에는 광진음악협회의12회 광진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1996년에 시작된 광진예술인 초대전이 올해 24회를 맞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예술인을 적극 발굴·지원하고 더 폭넓게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광진구를 예술적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유승률 예총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10/01 [09:31]   ⓒ 디지털광진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