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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기’, 민주(갑) 광진마을대학 개강
22일 개강. 전해철, 윤호중, 박주민, 성한용, 홍지민 등 화려한 강사진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08/23 [17:55]

 벌써 4

화려한 강사진을 자랑하는 더불어민주당 광진()지역위원회의 광진마을대학이 벌써 4기를 맞이했다.

 

▲ 22일 진행된 광진마을대학 개강식에서 전혜숙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더불어민주당 광진()지역위원회(위원장 전혜숙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의 광진마을대학은 지난해 11월과 126회에 걸쳐 전혜숙, 표창원, 최종원, 정춘숙 국회의원, 최종원 전 국회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 호화 강사진으로 운영되어 지역사회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124일부터 37일까지 진행된 제2기도 정세균 전 국회의장,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정찬배 YTN앵커, 우원식 국회의원 등 1기 못지않은 화려한 강사진을 자랑한 바 있으며, 지난 425일부터 530일까지 진행되었던 제3기도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박용진, 남인순, 김부겸 국회의원,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등이 강사로 나서 알찬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822일 개강한 제4기 마을대학도 지역사회에서는 쉽게 접하기 쉽지 않은 강사들이 나서서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한다. 첫날인 25일 개강식에 이어 전혜숙 국회의원이 ‘1분안에 나를 표현하는 법을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어 29일에는 제2강으로 전해철 의원이 나라다운 나라를 위한 발걸음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어 95일에는 윤호중 국회의원이 ‘4차 산업혁명시대, 정당이 가야할 길을 주제로, 19일에는 한겨레신문 성한용 대기자가 반정치주의가 민주주의의 적이다를 주제로, 26일에는 박주민 국회의원이 사법개혁 가능한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그리고 1010일에는 마지막 강의로 뮤지컬배우 홍지민 씨가 꿈꾸는 대로, 생각한 대로, 일하는 대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후 17일 수료식을 끝으로 마을대학은 종강하게 된다.

 

전 강좌에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개근상이, 원우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솔선수범한 수강생에게는 솔선수범상이, 개성넘치는 말솜씨로 발표력을 발휘한 수강생에게는 1분 스피치상이 주어진다. 수료식이 끝난 후에는 앞선 1,2,3기와 마찬가지로 원우회 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강의는 광진()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진행되며 강의시간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이다.

 

▲ 원우회 회장단     © 디지털광진

 

 

 

22일 열린 개강식과 첫 강의에는 수강생들과 원우회 원우들, 그리고 지역정치인들이 함께 했으며, 특히 전혜숙 의원이 학장으로 있었던 더불어민주당 정치대학 2기 원우들도 개강식에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마을대학 총장인 전혜숙 의원은 개강식에서 멋 모르고 정치를 하면 광진발전을 이룰 수 없다. 광진구 발전은 국회의원이나 구청장, , 구의원이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여러분들이 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잘 모르면 그냥 끌려가고 그렇게 되면 광진구는 엉망이 된다. 여기 있는 깨어있는 주민들이 배우고 같이 만들어 간다면 광진구는 발전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마을대학을 만들었다.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개강식 후 진행된 첫 강의에서 전헤숙 의원은 1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자신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했으며, 이어 수강생 전원이 순서대로 1분 동안 자신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첫 강의 강사인 전혜숙 의원이 '1분안에 나를 표현하는 법'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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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3 [17:55]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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