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민-관-정이 함께 만드는 청년기본조례.
박성연 의원 ‘광진구청년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열어
 
디지털광진
 

광진구의회(의장 고양석)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박성연 의원은 19일 오전 군자동 무중력지대 광진구청년센터에서 광진구 청년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19일 열린 간담회에서 청년기본조례에 대해 토론하는 참가자들     © 디지털광진

 

 

이날 간담회는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노력중인 박성연 의원이 8월말로 예정된 광진구의회 제228회 임시회를 앞두고 집행부 및 지역청년단체대표들과 조례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박성연 의원과 광진구청 일자리정책과 김영미 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광진구의 청년네트워크 광진러들의 신동주 대표와 청년들이 함께 했다.

 

간담회에서는 박성연 의원, 광진구청, 광진러들 등 세 단위에서 각각 마련한 청년기본조례안을 놓고 비교 분석하며 의견을 취합해 광진구의회에 제출할 조례안을 가다듬었다.

 

특히 현행 각종 법령과 각 자치단체의 관련조례를 근거로 청년의 정의, 해당나이 등을 토론해 가능한 범위를 넓게 잡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단순히 광진구에 주소를 둔 청년뿐만 아니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청년들까지도 대상으로 포함할 것을 논의했다.

 

이외에도 실질적으로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조례에 어떻게 담을 것인가에 대해서도 진지한 논의가 진행되는 등 1시간 넘게 심도 깊은 토론을 벌여 의견을 모았다.

 

간담회를 마련한 박성연 의원은 노인, 남성, 여성, 아동 등에 대한 지원법령은 있지만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법률은 청년고용촉진특별법이 유일하여 조례 제정의 필요가 있었다. 더 이상 청년들이 정책소외계층이 되어서는 안 되며 청년정책은 중앙정부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와 상호 보완적이고 유기적인 관계로 추진될 때 더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고 지역특성에 맞는 정책도 만들 수 있다. 광진구 청년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조례를 만들었고 보다 구체적이고 생생한 청년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늘 자리를 만들었다.”며 간담회 배경을 밝혔다.

 

광진러들의 신동주 대표도 간담회가 끝난 후 광진너들에서도 오래 전부터 광진구에 청년기본조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자체적으로 조례안도 준비하고 있었다. 오늘 간담회에서 청년들의 주거문제, 일자리문제, 공간문제 등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안했는데 긍정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이런 자리가 좀 더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진구청에서 참석한 공무원들도 이날 간담회에서 적극적으로 집행부안을 설명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간담회 결과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표했다.

 

광진구와 광진구의회는 조례를 제정하거나 개정하기 위해 구의회에 상정하기 전 사전에 만남을 갖고 의견을 조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조례와 관련있는 지역의 단체나 주민들과 간담회나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경우는 흔치 않아 이날 간담회는 더욱 의미가 있었다.

 

박성연 의원은 8월 말 열릴 예정인 제228회 임시회에 청년기본조례 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민과 관, 그리고 정치인이 함께 의견을 모으고 있는 광진구청년기본조례가 이번 임시회를 통과할 수 있을지 지역사회의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 토론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가운데가 박성연 의원.  박의원 왼쪽이 광진구청 일자리정책과 김영미 과장과 관계 공무원, 오른쪽이 신동주 광진러들 대표와 청년들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08/19 [18:29]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