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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동, 중곡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짓는다.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안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분과위원회 통과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08/02 [17:10]

구의동 245-11과 중곡동 637-5 일대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설 수 있게 되었다.

 

▲ 본 조감도는 구의동 587-6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강변역 역세권 청년주택조감도 '로 본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디지털광진

 

서울시는 지난달 312019년 제7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3개 지역 역세권 청견주택 사업의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에 대하여 심의 했다고 밝혔다.

 

심의결과 강서구 등촌동 671-1번지 역세권 청년주택(부지면적 1,785.4, 252세대)과 광진구 구의동 245-11번지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부지면적 812.6, 95세대) 사업에 대하여 조건부 가결하고, 광진구 중곡동 637-5번지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부지면적 1,651, 298세대) 사업에 대하여는 수정 가결했다.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이 수권분과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 고시가 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이 공급되고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같이 계획되고 있어 이 지역 청년활성화에 기여할 것 보고 있으며, 앞으로 해당 구청에서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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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02 [17:10]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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