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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최대 규모 구의1동주민센터 문 열어
연면적2,675㎡, 행정, 문화, 보육기능 갖춘 주민센터 1일 개청식
 
디지털광진
 

광진구 15개 동 주민센터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구의1동 청사가 1일 개청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 1일 개청식에서 내빈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 디지털광진

 

 

기존 구의1동 동청사는 198510월에 건축돼 30년이 경과된 노후 청사로, 안전성 문제와 다양한 자치회관 프로그램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등 행정 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한계가 있었다. 구는 지난해 3월 신청사 공사를 시작해 16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1일 개청식을 갖게 됐다.

 

새롭게 문을 연 구의1동 동청사는 지하2, 지상42,675규모로 지어졌다. 지하 1~2층에는 주차장 및 문서고, 기계·전기실 등을 배치했고 1층은 민원창구와 사무실, 2층은 동장실과 작은도서관, 장난감도서관이 들어서 행정기능과 문화, 보육 분야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했다. 3층에는 자치회관 및 회의실, 4층은 동대본부 및 대강당, 조리실로 조성됐다. 더불어 주민들을 위한 열린 청사로 만들기 위해 1층에는 커뮤니티 공간을, 옥상에는 조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2층에 들어선 장난감 도서관은 기존 군자어린이집 3층 육아종합지원센터 내에 있던 것을 이전한 것으로, 장소가 협소해 발생했던 주민 이용 불편과 장난감 보관 부족 문제를 해소하게 되었다. 이전 후 183점의 장난감을 더 구매하면서 총 2,063점의 장난감을 구비하고 있다.

 

이 곳은 광진구에 거주하는 만 5세 이하의 영유아 가정이라면 연회비 1만원만 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고,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 2·4번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홀수 주 화요일에는 맞벌이 부부를 위해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거리가 먼 주민들을 위해서는 동별로 찾아가는 이동식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해 이용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이 곳에서는 안전카시트 대여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광진구에 거주하는 만 6세 미만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상 ·하반기 연 2회 진행한다. 대여기간은 5개월이고 이용요금은 무료이지만 보증금은 3만원 지불해야 하며 카시트 반납 시 반환된다. 구는 올해 카시트 60대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100대를 구입해 대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구의1동 주민센터 전경     © 디지털광진

 

 

1일 개최된 개청식에는 김선갑 광진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과 윤석종 주민자치위원장 등 지역 주민들이 함께 했다. 또 추미애 국회의원, 고양석 광진구의회 의장, 정송학, 오세훈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김호평 의원을 비롯한 서울시의원, 광진구의원 등 지역정치인, 이종원 광진경찰서장, 동대부여고 김형중 교장 등 지역 기관장들도 함께 했다

 

개청식은 현판식과 테이프 커팅에 이어 4층 강당에서 의식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에서는 구청장 인사말 및 내빈 축사, 시루떡 절단식, 건배 등이 진행되었다.

 

김선갑 구청장은 개청식 인사말을 통해구의1동 주민센터는 앞으로 주민을 위한 휴식, 교육, 문화, 복지와 소통의 공간으로 지역 주민을 하나로 연결하는 지역공동체의 구심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히 행정업무를 보러 오는 곳이 아닌 우리 이웃들이 얼굴을 마주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청장 인사말에 이어 추미애 국회의원과 고양석 의장, 김호평 서울시의원, 이종원 광진경찰서장은 축사를 통해 구의1동 청사의 개청을 축하하고 구의1동의 발전과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한편, 이날 문을 연 구의1동 신청사는 광진구 15개 동 청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광진구 15개 동의 청사 연면적이 1,300내외인데 비해 구의1동은 2,675로 대부분의 동보다 2배 가량 크다. 지난 2010년 지어진 중곡4동 주민센터(1,707)에 비해서도 1가까이 넓다. 현재 광진구는 군자동과 구의2, 광장동 청사 신축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들 청사 신축이 마무리되면 노후 청사 신축은 일단락되게 된다.

 

▲ 광진문화원 풍물패 '아흐동동'의 축하 길놀이     © 디지털광진

 

▲ 현판 제막식     © 디지털광진

 

▲ 동주민센터 신축 청사를 돌던 김선갑 구청장과 추미애 의원이 민원실에서 만난 어르신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디지털광진

 

▲ 장난감 대여점에는 첫날부터 많은 사람이 몰렸다.     © 디지털광진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선갑 구청장     © 디지털광진

 

▲ 시루떡 자르기     © 디지털광진

 

▲ 개청식을 지켜보는 사람들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08/02 [10:36]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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