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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회관 프로그램과 함께 신나는 여름방학
광진구, 8월말까지 지역 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15개 자치회관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08/01 [18:22]

광진구에서는 731일 능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슈링클 다육이 만들기 교실을 진행했다.

 

▲ 능동주민센터의 슈링클 다육이 만들기 교실     ©디지털광진

 

능동 주민센터에서 주최한 이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학습 활동을 제공하는 자치회관 여름방학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그림을 그리고 색칠한 자신만의 슈링클 다육이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활동에 참여한 장시우(10) 어린이는 삐뚤삐뚤하지만 열심히 만들어서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광진구 자치회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지난달 26일부터 각 동마다 특색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83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지난달에는 구의2어린이 성교육 뮤지컬 관람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화양동 정원꾸미기 원예체험’, 중곡1필통 블록아트 만들기’, 군자동 종이접기 교실’, 자양2역사가 술술 초등 역사교실등이 열렸다.

 

▲ 지난 29일 화양동에서 진행한 ‘정원꾸미기 원예체험’     © 디지털광진

 

 

8월에는 평소 요리에 관심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중곡2친구야 요리야 놀자’, 중곡4나만의초콜릿을 만들어보자와 자양1신나는 어린이 쿠킹교실등 다양한 요리교실이열린다.

 

또 중곡3동과 자양4동에서는 창의력과 사고력을 길러주는 말랑말랑 두뇌학습 보드게임’, ‘냅킨 한 장의 마술프로그램을 선보이고, 구의3동에서는 알록달록 나만의 스텐실 티셔츠 만들기수업을 진행한다.

 

한편 구의1, 광장동에서는 동네를 벗어나 아이들에게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새활용플라자 견학 활동’, ‘친구와 함께 떠나는박물관 여행수업을 진행하고, 자양3에서는 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언니오빠와 함께하는 물놀이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광진구는 총 445명의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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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01 [18:22]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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