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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멸종위기 한국호랑이 등 그림 전시
20일 ~28일, ‘TOGETHER:사라져가는 동식물과의 공존’ 작품전시회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07/22 [17:32]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바다동물관에서 20일부터 28일까지‘TOGETHER:사라져가는 동식물과의 공존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전시회 포스터     © 디지털광진

 

 

이번 전시회는 DMZ의 생태계 및 멸종위기에 처한 한국 호랑이를 주제로 동식물을 그린 작품 36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회 출품작은선화예술고등학교 미술부 동물보호동아리 선화동물지킴이가 제작했고, 학생들이 전시회에 직접 나와 작품 해설을 할 예정이다. 서울시설공단은 선화동물지킴이와 지난 2015년부터 협업해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선화예술고등학교 학생동아리인 선화동물지킴이와의 작품 전시회를 통해 DMZ의 생태학적 가치를 환기시키고 한국 호랑이 종 보전에 관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단은 2015년부터 선화예술고등학교내 미술반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인 선화동물지킴이와 동물캐릭터 제작 등 활동을 하였으며, 2017‘SAVE: 멸종위기 동물전시회를 시작으로, 작년에는 ‘REMEMBER:멸종된 독도강치와 독도생물자원전시회를 진행한 바 있다.

 

전시회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450-93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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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22 [17:32]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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