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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정 의원, ‘내 삶을 바꾸는 깨알정책대상’수상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조례, 참전유공가 에우 및 지원 조례 등으로 좋은 평가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06/14 [19:12]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2)12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회 내 삶을 바꾸는 깨알정책대상에서 상을 수상했다.

 

▲ 상을 수상하는 오현정 의원     © 디지털광진

 

 

오현정 부위원장은 영세 자영업자 및 특수 형태 고용 노동자에 대해 차별 없이 건강권을 보장해 의료보장제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서울시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 제정했고, ‘서울시 참전 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으로 참전유공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 사업은 61일부터 시행 중에 있으며, 질병·부상으로 아파도 치료받지 못하는 약 14만 명의 서울시민이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서울시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으로 올해 1월부터 서울시 거주 참전유공자 37천여 명의 참전명예수당 지원액이 월 5만원에서 월 10만원으로 인상되었다.

 

오현정 부위원장은 이웃의 삶이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로 바뀔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5년 전 정치를 시작했는데, 이번 수상으로 옳은 방향으로 정치를 하고 있다는 확인을 받는 것 같아 더욱 뜻 깊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 정책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고 생활밀착형 조례와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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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4 [19:12]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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