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새마을부녀회(회장 이덕분)에서는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 밑반찬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원들 © 디지털광진 |
|
9일부터 시장을 보고 음식을 준비한 부녀회원들은 11일과 12일 이틀간 새마을회관에서 음식을 만들었다. 음식만들기에는 이덕분 회장과 동부녀회장 등 20며영이 함께 했으며, 정성껏 쇠고기 계란 장조림과 오이소박이를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사랑의 밑반찬은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결식아동, 틈새계층 150가정과 멭토할머니 85명, 모니카의집 등 300가정과 기관에 전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