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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아이와 20세기 엄마의 토론’ 저자와의 대화
31일 오후 저자 서원희, 장재일 참여한 가운데 저자와의 대화
 
디지털광진
 

 구의2동에 위치한 사람아이앤지에서는 5월 31일 저녁 화제의 책 <21세기 아이와 20세기 엄마의 토론(소요유출판사)> 저자와의 대화가 열렸다.

 

▲ 31일 열린 저자와의 대화 모습. 좌측부터 장재일, 서원희 저자, 오봉석     © 디지털광진

 

 

유튜브 주간 오봉석의 공개방송으로 진행된 저자와의 대화는 교육문제에 관심있는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봉석 크리에이터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21세기 아이와 20세기 엄마의 토론33가지의 주제에 대해 아들(장재일)이 고등학교 재학시절 2년반 동안 엄마(서원희)와 디베이트 방식으로 토론한 내용을 수록한 책이다. 디베이트란 공론식 토의법이라 불리며 어떤 문제에 대하여 찬성 측과 반대 측이 각각 의견을 밝혀 상대편을 설득하는 기법을 말한다.

 

저자 서원희는 경기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공동대표 및 학교자치실현부모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저서로는 아이 키우기는 가난이 더 좋다아기에게서 온 편지등이 있다.

 

공동저자인 장재일 군은 현재 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초등학교 때 우연한 기회에 익힌 디베이트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고등학교 시절 엄마와 함께 33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벌여 화제가 되었다.

 

이 날 공개방송에서 장재일군은 책의 저자소개에 본인의 게임레벨을 올린 이유가 게임도 사람에 따라서는 독서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33가지의 토론 주제는 아들인 장재일 군이 선정했고 선정한 주제에 대해 찬성 또는 반대의 입장을 먼저 정하면 엄마는 아들과 반대되는 입장으로 토론을 하였다고 한다.

 

엄마 서원희 씨는 찬성 또는 반대의 입장에 따라 토론 근거를 수집하는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며 우리 사회가 이런 토론문화가 발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자 질의응답에서는 현실적으로 고등학교 시절 토론을 하기 어렵지 않았냐는 질문에 서원희 씨는 무려 2년 반 동안 아들이 잘 따라와 줘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유튜브 주간 오봉석공개방송에 참석한 주민들은 방송을 마친 후 공동저자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우리 지역에도 디베이트 토론문화가 활발해 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기사입력: 2019/06/03 [18:23]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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