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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학교 설립 10주년 후원행사 열려
25일, 광진구의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아름다운 학교 설립
 
디지털광진
 

대안학교인 구의2동 소재 아름다운 학교가 1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과 후원행사를 열었다.

 

▲ 기념식에서 박상우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이번 행사는 대안학교인 아름다운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함께시작’(이사장 박상우)과 광진사회적경제네트워크(이하 광사넷) 공동주관으로 25일 오후 아름다운 학교에서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광사넷소속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과 회원, 그리고 아름다운 학교 학생 및 졸업생들이 함께 했으며, 추미애 국회의원과 김재형, 김호평 서울시의원, 김미영 광진구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도 참석해 10주년을 축하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기념식에서 박상우 이사장은 아름다운 학교가 개교한 후 지난 10년간의 역사를 설명하며 학교 선생님 한분 한분을 호명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추미애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정치를 시작할 때의 마음과 꿈을 잊지 않고 실현하고 있다. 이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들도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진사회적경제네트워크 박용수집행위원장은 광진구의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들은 함께 사는 경제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꿈이다. 이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을 고용하여 누구나 소외되지 않는 경제공동체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학교 초대 학부모회장은 이 학교가 있어 아이가 잘 자랄 수 있었다. 감사드리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안교육과 그 정신이 계속되어 이어져 왔다는 것에 전율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1회 졸업생은 학교를 졸업한 후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학교에서 배운 3가지가 기억난다. 첫 번째는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우리 각자는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르다는 것, 세 번째는 그렇기에 더욱더 자신을 사랑해야 하는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름다운 학교를 후원하기 위해 먹거리와 아름다운 학교 및 별별랩의 재학생들이 만든 비누, 책꽂이, , 직접 찍은 사진 등을 판매하였다. 또한 아름다운 학교의 지난 10년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연표와 재학생들의 문집과 졸업생들의 문집, 졸업앨범들도 전시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추미애 의원     © 디지털광진

 

▲ 박용수 집행위원장의 축사     © 디지털광진

 

▲ 아름다운 학교 10년의 발자취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05/31 [15:12]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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