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낮 KBS 간판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 광진구편 녹화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 전국노래자랑 광진구편 녹화가 21일 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되었다. 건대 축산대 학생들이 황소와 함께 공연을 펼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
21일 오후 1시부터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 광진구편 녹화에는 광진구민과 서울시민 등 수천명의 관객이 참여해 관객석을 꽉 채웠다.
이날 본선에 앞서 19일 진행되었던 예선에는 350여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15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려냈다.
송해 씨의 사회로 진행된 노래자랑 본선에는 대학생, 직장인, 가정주부 등 광진구 각계각층 재주꾼들이 참여해 3시간여 동안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또한 주현미, 김용임, 금잔디, 정일송 등 초청가수들의 공연도 진행되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21일 공개녹화 후 방송은 6월 중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KBS1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 전국노래자랑 송해 씨가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
▲ 김선갑 구청장이 송해 씨의 요청에 애창곡인 '천년지기'를 열창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
▲ 흥겨운 공연을 펼치는 참가자 © 디지털광진 |
|
▲ 현수막을 펼치고 응원하는 관객들 © 디지털광진 |
|
▲ 숲속의 무대를 가득채운 관객들 © 디지털광진 |
|
▲ 초청가수의 공연에 열광하는 관객들 © 디지털광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