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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광진구 위한 의회-경찰서 소통 워크숍
26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체육활동 및 치안안정간담회 열어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04/30 [11:16]

광진구의회(의장 고양석)는 지난 26일 뚝섬한강공원에서 광진경찰서와안전한 광진구를 위한 협력 및 유대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 26일 워크숍에서 광진구의회와 광진경찰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행사에는 고양석 의장을 포함한 광진구의회 의원 및 직원과 이종원 광진경찰서장을 포함한 경찰 간부 및 직원 등 총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체육활동을통한 상호간 화합과 우의의 시간을 가진 후 광진구 치안안정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2019년을 소통의 해로 정한 광진구의회는 주민과의 소통 뿐 아니라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책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현실적인 정책이 생산되도록 노력하고 있.

 

체육활동으로 족구시합을 진행한데 이어 진행된 치안안정간담회에서 광진경찰서는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치안활동들을 소개하고, 피해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또한 광진구의회는 광진경찰서의 치안안정을 위한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논의된내용들을 예산·정책·입법지원 등을 통해 반영되도록 적극 검토할 것을 약속하였다.

 

고양석 의장은 의회와 경찰서는 기관 자체의 역할을 다르지만 구민의복리증진을 위한다는 공통의 존재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두 유관기관 간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무엇보다 필요했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양 기관이 더욱 소통과 협력체계를 굳건해지길바라며, 구민의 안전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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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30 [11:16]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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