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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 참가자를 찾습니다.
5월 21일 어린이대공원에서 공개녹화. 5월 18일까지 참가접수 받아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04/24 [16:32]

일요일 낮 KBS 간판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이 광진구에서 열린다.

 

▲ 전국노래자랑 광진구편 공개녹화가 오는 5월 21일 열린다. 사진은 지난 2009년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진행되었던 3번째 전국노래자랑 광진구편 녹화모습     © 디지털광진

 

 

지난 1995년 성동구와의 분구이후 전국노래자랑은 광진구에서 4차례(2001, 2007, 2009, 2013) 개최된 바 있으며 이번이 5번째다. 광진구는 구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프로그램을 유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는 52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어린이대공원 숲속의무대에서 열리며, 초청가수로는 설운도, 주현미, 김용임, 금잔디, 정일송 등이 출연한다.

 

공개녹화에 앞서 광진구는 51일부터 18일까지 참가접수를 받는다. 대상은 광진구민과 광진구 소재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며,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구청 문화체육과와 각동 주민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구 홈페이지와 예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예심은 19일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광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1차는 무반주로, 2~3차는 반주심사로 진행된다. 예심에서는 15명 내외로 본선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21일 공개녹화 후 방송은 6월 중 일요일 낮 1210분에 KBS1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김선갑 구청장은 구민의 날이 있는 5월에 KBS 최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을 열게 되어 의미가 더 깊다. 구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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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24 [16:32]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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