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소방서(서장 이영우) 소속 김종수 구조대장이 23일 KBS 본관 TV 공개홀에서 열린 ‘제24회 KBS119상’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 23일 열린 kbs 119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한 광진소방서 김종수 구조대장이 이영우 소방서장을 비롯한 광진소방서 동료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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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하고 소방청이 후원하는 ‘KBS 119상’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화재진압·인명구조·재난사고 예방 등 헌신적인 소방 활동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119대원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상이다.
김종수 구조대장은 1999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각종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판단과 화재진압 및 구조활동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선 공을 인정받았다.
김종수 구조대장은“동료 대원들이 있었기에 이런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구조대원으로서 사명감을 잃지 않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kbs 양승동 사장으로부터 상을 받고 있은 김종수 구조대장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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