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공기정화식물로 미세먼지 안전 경로당을..
구의3동, 관내 경로당 8곳에 미세먼지 정화식물 화분설치 활동
 
디지털광진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 질이 나빠지고 오염된 공기로 폐기능 및 심혈관 기능이 낮은 어르신들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리와 대응이 필요하다는 환경부 발표가 있었다.

 

▲ 구의3동 현대6차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이 공기정화식물을 화분에 옮겨심고 있다.     © 디지털광진

 

 

이에 구의3동주민센터(동장 정민화)에서는 지난 412일부터 18일까지 관내 마을경로당 8곳을 순차적으로 찾아 연로하신 어르신들과 함께 미세먼지 정화식물을 화분에 심었다. 아울러 미세먼지저감 교육을 통한 건강마을 만들기 활동을 전개했으며 어르신들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나눠드렸다.

 

미세먼지비상조치 발령 시 외출자제 권고로 실내 활동이 장기간 유지될 경우 어르신활동공간인 경로당 공기 질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구의3동 마을의제로 발굴된 미세먼지 정화식물 심기를 관내 경로당부터 우선적으로 실행한 것이다

 

공기정화식물(산호수, 테이블야자, 천냥금, 아이비, 제라늄, 가랑코에)은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해주고 천연 가습기 역할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맑은 공기 만들기와 밝은 환경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의 정서적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공기정화식물을 함께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마을 어린이, 주민과 어르신들 간에 정감이 넘치는 이웃이 되어 마을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에 참여한 마을계획단 이영림 씨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구비된 공기청정기를 잘 활용하기 어렵다고 한다. 미세먼지저감조치가 발령되었을 때 경로당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꾸준한 활동이 마을에서 많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영희 씨는 우리 아파트 어르신들을 위한 일이라고 해서 참여했는데 화분에 꽃을 옮겨심으면서 어르신들이 너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어르신들과 어울리면서 친해지는 기회도 생겨서 참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주영 씨는 어르신들이 폐활량이 약해서 마스크를 착용하면 숨쉬기가 힘들다고 하신다, 경로당에서 꽃을 가꾸는 사소한 활동이 운동이 될 수 도 있고 공기도 좋아지니 기분 좋다고 하셨다. 경로당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함께 실행할 수 있는 실생활에 적합한 마을의제라고 생각한다. 이런 활동이 계속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현대7차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     © 디지털광진

 

▲ 구립 산의마을 경로당 공기정화식물 심기를 마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화분을 만드는 새마을경로당 어르신들     © 디지털광진

 

▲ 강변우성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이 공기정화식물을 옮겨심고 있다.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04/22 [18:17]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