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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에 전하는 맛있는 ‘제철김치’
중곡4동주민자치위원회, 월 1회 제철김치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
 
디지털광진
 

김치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꼽히고 있으며 재료나 만드는 방식에 따라 그 종류만도 헤아리기 힘들만큼 많다. 하지만 철에 따라 다양한 김치를 매번 담가 먹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며 홀몸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는 더욱 힘든 일이다.

 

▲ 18일 이정인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들과 정승호 동장이 제절김치 앞에서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 디지털광진

 

 

중곡4동주민센터(동장 정승호)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정인) 주관으로 4월부터 매월 1제철김치 나눔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제철김치를 맛보기 힘든 홀몸어르신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철 채소로 만든 김치를 담가드림으로써 이웃간의 정을 나누기 위해 추진되었다.

 

18일 동 주민센터에 모인 주민자치위원들은 직접 장을 봐서 준비한 재료로 정성껏 김치를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김치는 지역의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전달되었다.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김치를 담근 이정인 위원장은 겨우내 먹었던 김장김치도 이제는 떨어져갈 때가 되었다. 어르신들에게 제철 맛있는 김치를 드리기 위해 이 사업을 시작했다. 비용은 마을카페 커피 판매 이익금 등으로 마련했으며, 좋은 재료를 구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경동시장에서 장을 보기도 했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첫 제철김치 나눔사업을 실시한 중곡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 매월 1회 제철재료로 만든 다양한 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 어르신댁에 김치를 전달하고 있는 중곡4동 정승호 동장과 이정인 주민자치위원장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04/19 [11:02]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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