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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4동 주민들의 특별한 구의3동 나들이.
‘만나고, 나누고, 소통하고’ 18일 마을계획단 2차 교류회 열려
 
디지털광진
 

지난 11일 중곡4동에서 만나 우의를 다졌던 중곡4동과 구의3동의 마을계획단원들이 일주일 만에 구의3동에서 다시 교류를 이어갔다.

 

▲ '우리가 바로 주민자치의 주인공' 일주일만에 만난 중곡4동과 구의3동 마을계획단원들이 구의공원에서 즐거운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중곡4동 마을계획단원들은 18일 오전 구의3동을 방문해 구의3동 마을계획단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만남은 지난 11일 중곡4동에서 만나 코코넛오일을 함께 만들고 긴고랑길을 산책하며 우정을 나눈데 대한 중곡4동 주민들의 답방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일주일전 만남을 비롯해 그 동안 여러 차례 교육이나 행사에서 얼굴을 익혔던 두 동의 마을계획단원들은 이제는 스스럼없이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물으며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었다.

 

오전 10시 구의3동주민센터 5층 강당에 모인 두 동의 마을계획단원들은 서로 인사를 나눈 후 구의3동 마을게획단원들의 주도로 은팔찌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해 마을계획사업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팔찌 만들기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던 구의3동 마을계획단원들은 이날 프로그램에 쓰일 좋은 재료를 구하기 위해 동대문시장을 두 번이나 다녀오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으며, 두 동의 주민들은 서로를 잇는 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팔찌를 만들며 우정을 나눴다.

 

팔찌만들기를 마친 마을계획단원들은 청사를 나와 최미정 구의3동 마을계획전문가의 안내로 구의공원까지 거닐며 구의3동마을계획단의 활동성과를 공유했다. 이들은 어린이마을계획단의 제안으로 개보수를 앞둔 동청사 옆 개나리공원과 지난해 구의3동 마을축제때 주민들이 만들어 세운 솟대, 주민들의 끈질긴 노력으로 만들어진 구남초등학교 인근 4거리 과속단속카메라,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위해 주민들의 제안으로 없앤 구의공원 옆 거주자우선 주차장, 물놀이장이 만들어졌던 구의공원 등을 둘러보며 마을계획단의 지난 활동을 둘러보았다.

 

마을을 둘러본 후 다시 동청사로 온 마을계획단원들은 구의3동 주민들이 직접 요리한 점심식사를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마을계획단의 활동이 2년 가까이 진행되면서 중곡4동과 구의3동에는 주민들의 직접참여로 의미 있는 변화들이 생겨나고 있다. 중곡4동과 구의3동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마을계획은 올해 하반기 주민자치회 시범실시를 앞둔 광진구 5개동에 주민자치의 전형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구의3동 주민들의 지도로 함께 어울려 은팔찌를 만드는 주민들     © 디지털광진

 

▲ 개보수를 앞둔 개나리 공원을 둘러보는 주민들     © 디지털광진

 

▲ 지난해 마을축제 때 세워진 솟대 앞에서...     © 디지털광진

 

▲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위해 폐쇄된 구의공원 옆 거주자우선주차장을 둘러보는 주민들. 이곳은 지난해마을계획단의  마을장기의제로 거주자우선주차장 폐쇄가 제안된 바 있으며, 올해 초 동 업무보고회 당시 주민들이 김선갑 구청장에게 폐쇄를 요청한 바 있다. 4월초 주차장이 폐쇄되어 차 없는 안전한 통학로가 되었다.     © 디지털광진

 

▲ 구의3동 주민들이 준비한 음식으로 즐거운 점심식사를 나누는 주민들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04/19 [10:32]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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