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구의역 일대 도시재생후보지로 선정
구의역 인근 광진구청 이전부지 주변 20만 ㎡ IT문화 마케팅 거점조성
 
디지털광진
 

  서울시는 구의역 일대 등 신경제거점조성 및 산업상업역사문화 중심지 육성을 위해 신규 도시재생지역 후보지 8개소를 선정하는 한편, 성동구 사근동 일대 등 근린재생형 신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신규 도시재생지역 후보지로 선정된 구의역 일대 지역도     © 디지털광진

 

 

서울시는 ’16년부터 도시재생 유형 중 경제기반형과 근린재생 중심시가지형의 경우 지역의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사전단계로 도시재생지역 후보지를 거쳐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해왔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 8곳은 거버넌스 구축 사업의 결과와 부동산 시장 영향 등을 고려하여 오는 8월에 평가를 거쳐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또한 주거지재생을 중심으로 한 근린재생형 일반형의 경우 주민역량 강화, 도시재생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해 주민 공모를 거쳐 선정된 희망지중 외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우수한 지역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해왔으며, 이번에 선정된 곳은 성동구 사근동 등 5개 지역이다.

 

이번에 도시재생지역 후보지로 선정된 곳은 경제기반형인 홍릉 일대와 근린재생 중심시가지형인 광화문 일대(역사문화특화형) 북촌 가회동 일대(역사문화특화형) 효창공원 일대(역사문화특화형) 면목동 일대(도심산업육성형) 구의역 일대(도심상업육성형) 홍제 역세권 일대(시장활성화형) 풍납토성 역세권 일대(역사문화특화형) 등 총 8곳이다.

 

유형별로는 대규모 이전 적지, 광역교통 역세권 등을 신산업 중심지로 창출하여 일자리 창출거점을 육성하는 경제기반형, 지역의 특화된 산업상업역사문화자원 등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중심시가지형으로 구분된다.

 

중심시가지형인 도심상업육성형 후보지로 선정된 구의역일대는 광진구청 이전부지 주변 20IT문화 마케팅 거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구의역일대를 비롯해 중심지 도시재생 후보지로 선정된 8개소는, 4월부터 후보지 공모 당시 제시한 핵심사업의 내용을 구체화하면서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동시에 체감도 높은 소규모 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후 오는 8월쯤 최종 성과 발표회를 개최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최종적으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의 거버넌스를 실질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수립에 더해 실제적인 실행계획까지 도출될 수 있도록 후보지 컨설팅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건축 전문가 집단을 포함하여 사업초기부터 공공사업주체로 SH공사, LH공사 HUG 등이 컨설팅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며, 소규모 재생사업 추진 경험이 있는 N15(메이커 창업 기획/육성), 안테나(사회적기업 육성), 필더필(문화 및 축제기획) 등 전문업체와 KT&G상상유니브(사회공헌 종합 커뮤니티)가 참여하여 실제적인 컨설팅이 이루어 질 예정이다.

 

또한, 이들 지역에서 펼쳐지는 소규모 재생사업은 서울시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물론 국토교통부의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국토교통부 공고 제2019-410)를 통해 일부 사업을 추진토록 하는 등 정부와 협력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도시재생지역은 올해부터 5~6년간 마중물사업비 2,400억이 집중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들 사업지가 정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지로 선정될 경우 국비 지원까지 더해져 사업이 더욱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되면 경제기반형 500, 중심시가지형 200, 근린재생형 100억의 마중물 예산을 통해 도시재생 거점시설 건립 등 H/W사업과 지역 거버넌스 구축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S/W 프로그램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이 지역이 정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되면 경제기반형 625, 중심시가지형 375, 근린재생형주거지지원형 250억까지 확대되어 국비지원시 총 4,500억까지 사업 확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이번에 도시재생 후보지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그동안 서울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지가 포함되어 있어, 도시재생을 통해 단시간 내 사업 성과가 가시화 될 수 있는 지역이라며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도시재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컨설팅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도출해 차근차근 도시재생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4/11 [17:52]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