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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나누고, 소통하는’ 마을계획단
구의3동 마을계획단 중곡4동 방문, 코코넛오일 만들고 마을산책.
 
디지털광진
 

만나고, 나누고, 소통하고

 

구의3동 마을계획단원들이 중곡4동을 방문해 마을계획단원들과 의미있는 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구의3동 마을계획단원들은 11일 오전 중곡4동을 방문해 새마을문고에서 코코넛오일 만들기를 배우고 함께 중곡4동을 산책하며 우의를 다졌다.

 

▲ 긴고랑공원에 만개한 개나리꽃을 배경으로 나란히 선 증곡4동과 구의3동 마을계획단원들     © 디지털광진

 

 

구의3동과 중곡4동은 마을계획 시범 동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마을계획단을 운영하고 있다. 2개 동 마을계획단원들은 워크숍이나 교육 등 몇 차례 얼굴을 볼 기회는 있었지만 함께 섞여 어우러지며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은 없었다. 상대방 동을 방문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구의3동마을계획단의 중곡4동 방문은 마을사업공유와 친목도모를 위해 추진되었다. 방문에는 구의3동과 중곡4동에서 각각 10명씩 20여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중곡4동주민센터 건물 새마을문고에 모인 마을계획단원들은 중곡4동 마을계획단원인 장경숙 강사의 지도로 코코넛 오일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장경숙 강사의 꼼꼼한 지도 속에 함께 어울려 코코넛 오일을 만들었고, 만들어진 오일은 이날 행사의 기념품이 되었다.

 

▲ 완성된 코코넛 오일을 들고 활짝 웃고 있는 마을계획단원들     © 디지털광진

 

 

실내모임을 마친 마을계획단원들은 동주민센터에서 긴고랑체육공원까지 흐드러지게 핀 벚꽃길을 따라 걸으며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의3동 주민들 중에는 긴고랑길을 처음 찾은 주민들도 많아 광진구에 이런 곳도 있었나하며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했으며 중곡4동 마을의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긴고랑공원을 둘러본 주민들은 신성시장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이어갔다.

 

행사에 참여한 구의3동 윤영희 마을계획단원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긴고랑길에 왔다. 너무 아름다운 거리다. 4동 마을계획단원들과 대화하면서 의제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었다. 무엇보다도 우리 동 말고도 다른 동 마을계획단원을 만나는 자체가 즐겁고 든든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곡4동 마을계획단원인 이숙희 새마을문고회장은 우리동 마을계획단만 만나다 구의3동 주민들을 만나니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중곡4동은 오랜 역사가 있고 마을곳곳에 스토리가 있다. 이러한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좋았고 자부심도 생겼다. 또 구의3동 마을계획단과 함께 하다 보니 든든한 동지애도 느꼈다.”고 말했다.

 

중곡4동과 구의3동 마을계획단의 교류는 1주일 뒤인 18일 다시 이어진다. 이번에는 중곡4동단원들이 구의3동을 방문해 팔찌도 만들고 마을의제 실천현장도 둘러볼 예정이다.

 

▲ 아름다운 벚꽃길로 마을산책     © 디지털광진

 

▲ '광진구에 이런곳이 있었나?'긴고랑길 계곡의 맑은 물을 보고 있는 주민들     © 디지털광진

 

▲ 함께 어울려 긴고랑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디지털광진

 

▲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한 긴고랑 공원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04/11 [17:16]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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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촌되다 루시 19/04/11 [21:35]
옆동네 이웃사촌이 놀러와서 벚꽃구경도 같이하고 즐거운 시간이였네요~~역시 봄에는 꽃놀이가 최고~~ 수정 삭제
역시 주민이 주인입니다.. 동지애 19/04/12 [06:55]
마을계획을 통해 함께?같이 라는 가치를 배우는것 같습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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